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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70

꼬수니와 반달이의 첫만남 아래에 있는 팬션에서 시커먼 강아지를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시커먼데 가슴쪽에 하얀털이 있어서 반달가슴곰 같이 생겼지요..그래서 반달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1달조금 지난녀석인데, 변견의 후예답게 덩치도 크고 먹는것도 잘먹더군요..목욕을 시킨후 꼬수니와 만남을 주선했지요..^^ 꼬수니.. 2009. 11. 9.
꼬수니 이젠 사료도 우적우적 잘먹습니다.^^ 11월 3일날 이사를 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동물을 키우는것도 수월한 곳이죠..^^ 평생을 서울에서만 생활하다가 큰맘먹고 이리로 들어왔는데, 공기도 좋고 살만한곳이네요.. 다만, 저녁 6시 이후부턴 암흑이고 너무 조용해서 아직은 좀 적응이 안되기도 하죠.. 고양이란 동물이 참 똑똑하다는걸 다시한.. 2009. 11. 8.
꼬순이 메롱~ 합니다.^^ 딸아이가 안고있으니 많이 커보이네요..실제로 좀 컷습니다.^^ 치타새끼 같지요..ㅋㅋ 색깔이랑 문양이 치타새끼 같습니다.^^ 가끔 이렇게 쳐다봐요..뭘 달라는건지...? 원래 수염이 많았는데, 많이 잘라지고 몇가닥 안남았어요..원래 털갈이 하는것 처럼 잘라지고 다시 나는건지..?? 하루에 반 이상을 자.. 2009. 10. 25.
꼬순이..잘때는 항상 오른발 앞으로~~!! 요런 자리를 기가막히게 찾아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금새 잠들었습니다. 실눈을 뜬거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비교적 소음엔 둔하게 잡니다. 한번 건드려 봤더니 뭐냐?? 는 식으로 힐끗 쳐다보네요..ㅋ 언제나 오른발은 쭈~욱 피고 잡니다. 발이 아주 커보이네요..^^ 꼬순이가 어디갔나...찾.. 2009. 10. 12.
꼬순이 몸단장..^^ 깔끔한 꼬순이의 몸단장하기..^^ 2009. 10. 10.
꼬물고물 꼬순이 윙크^^ 고양이가 깔끔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온몸을 핥을줄은..발가락 핥고 있삼 한번 물어도 보고.. 사진찍다가 눈마주침....'헉! 왠놈이냐!!" "잽..잽..원투.." "음...밥주는 녀석이었구만...." "다시 발이나 핥아야 겠다.." "저녀석....거슬리는데.." "발좀 깨물고 봅시다.." 윙크!!!!~~ 요즘들어 이녀석.. 2009. 10. 6.
하루가 다르게 똘망똘망해지는 새끼 길냥이^^ 요녀석 이불속에 파고들어가서 잠잘라구 합니다. 어느분이 댓글로 발톱깍아주라고 하셔서 집에 있던 강아지 발톱깍기로 발톱끝부분만 살짝 다듬어 주었더니 한결 좋네요..^^ 그전엔 우유먹일때 발로 제손을 밀고 댕기고 해서 무지 아팠거든요.. 발톱이 작고 날카로와서 마치 낚시바늘에 찔린것 처럼 .. 2009. 10. 2.
애기 길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이뿌게 생겼죠..?^^ 퓨마같이 생겼습니다. 이불산을 등정중입니다. 주사기로 식사한후에 주사기를 툭툭 건드려 봅니다. 우유 흘린부분을 핥아먹더군요..^^ 배가 부른지 저러고 가만히 있어요...배불뚝이가 되었네요..^^ 저번에 산 초유 우유를 다 먹어서 분유를 한통샀어요....강아지 그림이 그려있는데, .. 2009. 10. 1.
길냥이 새끼가 돌아왔어여..^^ 24일날 저희집에 데리고 왔다가 어미에게 보냈던 길고양이 새끼가 돌아왔습니다. [ 도둑고양이가 새끼를 두고 갔어여 http://blog.daum.net/kimck04/13743960 ] 엄밀히 말하면 또 데리고 왔어여.. 일요일날 저녁을 일찍먹고, 잠을 자다...깨서 티뷔보다..다시 자다를 반복하다가 영화하나 보고 자려고 몽롱한 정신.. 2009. 9. 28.
도둑고양이가 새끼를 두고 갔어여 얼마전 저희집 현관문 있는쪽 계단밑(어렵네요T.T)에 작은 창고처럼 쓰이는 음산한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을 막아놓은 나무판이 자꾸 쓰러져 있어서 이상하다...생각하면서 다시 세워놓고는 했었는데 어느날 부터 '이~잉'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더라구요..그래서 이게 뭔가? 하며 살펴보니 정말 애..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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