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70 오랜만에 만나는 길냥이 3형제..^^ 곰순이를 밖에 묶어두어서 길냥이들의 밥그릇은 뒤편에 두었었습니다. 그래서 길냥이들을 잘 보지 못했어요..가끔 한두마리만 봤죠.. 오늘은 집뒤편에 가니깐 세마리가 띠엄띠엄 앉아서 졸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이는곳에 밥그릇을 두었더니 요녀석들이 요렇게 사이좋게 식사를 하네요..ㅋ 한 10미터.. 2010. 4. 28. 꼬순이와 곰순이의 한판승부 곰순이 발을 힘껏 물어보는 꼬순양..^^ 목덜미를 물어버리는 꼬순양..ㅋ 누운 자세로 발톱을 벼리며 곰수니에 대항..^^ 잽싼 동작으로 도망가기..ㅋ 잠깐 쉬는 타임 뭔가 억울한 꼬순이의 표정..ㅋ 예전엔 꼬순이한테 곰순이가 게임도 안되었었는데..지금은 전세가 거의 역전입니다.ㅋ 2010. 4. 27. 시크한 꼬순이 & 늠름한 곰순이 사람이 자기 팔을 베고 자듯이..이녀석도 자주 이러고 잔다. 어디갔나? 살펴보면 항상 이곳...빨래건조대..ㅋ 이제 개가 되어가는 곰순이, 이 녀석 옆집 분들을 주인으로 아는것 같다...T.T 2010. 4. 14. 시크한 꼬순이 아주 도도한 녀석입니다. 이제 좀 컷다고 애교..뭐 이런것도 별로 없습니다. 알아서 밥먹고....배변하고....잠자고....매일 똑같은 일상.. 그나마 친하게(?) 지냈던 곰순이는 마당으로 쫒겨나서 혼자 시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엊그제 눈이 내린후에 길냥이들 식구가 눈속에서 뛰어놀더군요..눈속에다가 .. 2010. 3. 26. 순이들의 자는 모습 이른바 좌곰순, 우꼬순 입니다. 한동안 양쪽에서 이녀석들이 자는 바람에 차렷!하고 잠을 잤었죠..ㅋ 둘다 병원 입원후에 집에와서 요양중일때 입니다. 낮잠 잘때..ㅋ 패딩을 벗어 놓으니 그안에서 사이좋게..ㅋ 요건 자는게 아니라 장난칠때 같네요..ㅋ 깊은잠에 빠져들은 두 순이들..ㅋ 2010. 3. 1. 사이좋게 자고있는 순이자매 꼬순이 자고있는걸 곰순이가 괴롭히러 갔다가 같이 잠이 들어버렸네요..ㅋ 둘이서 장난칠때는 싸우는것 으르렁 거리면서 잘때는 서로 잘 의지하고 자요..^^ 이녀석들이 성견과 성묘가 되면 어떻게 될지..ㅋㅋ 곰순이는 이제 거의 개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부터는 밖에서 자요....쫒겨난거죠..ㅋ 2010. 2. 26. 꼬순이와 곰순이 입원했을때..^^ 곰순이가 이유모를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는 바람에 혹시나 파보나 코로나가 아닐까 의심되어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키트를 이용해서 바로 검사가 가능하더군요..물론 비용은 좀 ㅎㄷㄷ 했습니다. 결과는 둘다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네요..하지만 밥을 못먹어서 기운이 많이 빠진 상태라 하루 입원하면.. 2010. 2. 13. 좌곰순..우꼬순 가끔은 놀라울 정도로 서로를 의지하며 잠을 자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점점 고양이를 닮아가고, 꼬순이 쉬통에 곰순이가 들어가서 쉬를 누고 나올때도 있습니다.ㅋ 둘다 잠이 많은 녀석들이죠...꼬순이는 하루 16시간 정도 잠을 자고 곰순이도 뭐...비슷하네요..ㅋ 좌곰순..우꼬순 잠자다가 어느쪽으로.. 2010. 2. 12. 길냥이 스프라는 녀석..^^ 이녀석은 스프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길냥이 인데요...저희집에서 약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알프스팬션에서 생활하던 녀석입니다. 알프스 팬션을 운영하던 사장님께서 이사를 가시는 바람에 이녀석 혼자 있는것 같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이녀석이 팬션에 머물게 된 경위는 참 재밌습니다.. 2010. 2. 10. 꼬순이 중성화 수술하다..^^ 수술하고 하루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ㅋ 수술자국이 작지는 않네요 수술하고 나니깐 배가 홀쭉해졌어요 약먹고 한숨자고 있네요..^^ 저게 너무 불편한가 봅니다. 몇번을 빼내더라구요..ㅋ 곰순이도 입원했었는데, 그때 사온 개껌을 꼬순이도 갖고 놉니다. 머리에 쓴것 때문에 잘 컨.. 2010. 2. 3. 사이좋게 싸우는(?) 곰&꼬 둘이 같이 박스에서 자기도 하는데....서로 살살 깨물다가... 아직 어린 강아지인 곰순이가 좀 꽉 물때가 있는가 봅니다. 그럼 꼬순이가 열받아서 곰순이를 물고 앞발로 얼굴도 때리고 합니다. 그럼 서로 다치지 않을정도로 치고 박고, 물고 뜯기고..하면서 장난같은 싸움을 시작합니다. 개는 절대 고양.. 2010. 1. 29. 꼬&곰순이...그리고 바깥 길냥이..^^ 2010. 1. 26.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