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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이불속에 파고들어가서 잠잘라구 합니다.
어느분이 댓글로 발톱깍아주라고 하셔서 집에 있던 강아지 발톱깍기로 발톱끝부분만 살짝
다듬어 주었더니 한결 좋네요..^^ 그전엔 우유먹일때 발로 제손을 밀고 댕기고 해서 무지 아팠거든요..
발톱이 작고 날카로와서 마치 낚시바늘에 찔린것 처럼 따끔하고 아팠는데, 끝부부만 살짝 다듬어 주니
고통이 1/10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녀석도 발톱이 천에 끼지 않아서 괜찮을듯 하구요..
근데 고양이가 성장해도 발톱을 깍아주나요?
왠지 좀더 크면 발톱깍다가 물릴것 같은데..ㅋ 암튼 이녀석 나날이 성숙해 지고 있습니다..ㅋ
똘망똘망한 녀석같으니라구....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네요, 저 없을때 이뻐한다고 괴롭히지나 않을런지..^^
그나마 막내는 고양이 발톱이 따가운걸알고 고양이가 오면 피하는데, 큰애는 아주 고양이 소리 내가면서 서로 냄새맡고..ㅋ
아래 동영상은 영상찍느라 얼굴보여드릴려고 심하게 장난친겁니다^^ 원래 저렇게 녀석을 귀찮게 하지 않아요..
하루종일 거의 잠만 자니 놀시간도 없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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