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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5

YS님, 노전대통령 국민장은 이명박의 실수라구요? YS가 일본보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웃듯 말했다고 한다. "국민장으로 치른것은 이명박의 실수"라고....가족장이면 충분했다고 자신은 전직대통령으로서 장례식장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지고 왔다고 했단다. 씁쓸하다 못해 기분이 더럽다. 이런기사를 읽게되다니.... 도대체 YS는 양심이 .. 2009. 8. 29.
노짱께서 주신 마지막 선물 얼마전 집사람 앞으로 우편이 하나 날라왔다. 2008년 귀속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과 서류였다. 근로장려금?? 이게 뭐지? 돈 준다는 건가? 하는 생각에 인터넷 국세청 근로장려세제 인터넷 서비스를 찾아들어갔다. http://www.eitc.go.kr/eshome/ 집사람 공인인증서로 조회를 해보니 1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 2009. 5. 30.
바보연가(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추모곡) - by 윤민석 바보연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추모하며- 작사 작곡 : 송앤라이프 편곡 : 김수진 제작 : 송앤라이프 고이 가소서 고이 가옵소서 근심과 고통 치욕과 수모 모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소서 편히 잠드소서 못 다한 사랑 못 다한 노래 우리가 이으리니 정말 미안해요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울 거예요.. 2009. 5. 28.
노무현 대통령께서 주신 작지만 소중한 선물 2007년 겨울이었던가? 아니면 2008년 1월 즈음이었던가...? 내가 평생..아니 우리 가족이 평생 가보로 간직할 물건이 생겼다. 저녁에 집에 들어온 나에게 집사람은 "청와대에서 무슨 등기가 왔어..이거 모야?" 나도 좀 의아했다. 청와대에서 이런게 왜 왔지? 난 조심스럽게 뜯어보았다. 그안에는.... 노무현 .. 2009. 5. 26.
▶◀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국민들이 가장 사랑했고, 그런 국민들을 가장 아끼던 대통령 노 무 현 그가 오늘 이른아침 떠나버렸습니다. 처음 뉴스를 접하며, 믿을수 없었지만 계속되는 보도를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나의 바보 노무현 가시는길 담배하나 찾으시던 소박한 .. 200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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