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73 꼬순이의 썬텐하는 방법 고급편집 기능이 있었군요..ㅋㅋ 처음해보네요..^^ 2009. 11. 17.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입니다.^^ 이거 뭐 사람보다 더 편하게 잡니다. 완전 기절해 있어요..ㅋ 이 자세가 편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참을 저렇게 자더군요..ㅋㅋ 원래 카메라 켜는 소리에 민감한데, 많이 피곤했는지 이렇게 널부러져서 계속 잠만 자네요..^^ 꼬순이 이녀석 길고양이에서 팔자가 완전 폈습니다.^^ 발을 머리뒤에 받쳐봤는.. 2009. 11. 16. 꼬수니 처음 발견했을때 사진 찾았어요..ㅋ 이때가 저희집 현관 옆쪽에 창고같은곳에 있을때 모습입니다. 저렇게 네마리가 똘똘뭉쳐 있었는데, 저때도 색깔이 완전이 달라서 꼬수니가 좀 튀었죠..^^ 디카에 있을땐 잘안보였는데, 컴으로 옮기니 사진이 커서 그래도 알아볼만큼 보이네요..ㅋ 꼬수니와 같이 태어난 녀석들은 모두 저렇게 노랑이들.. 2009. 11. 12. 꼬수니와 반달이의 첫만남 아래에 있는 팬션에서 시커먼 강아지를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시커먼데 가슴쪽에 하얀털이 있어서 반달가슴곰 같이 생겼지요..그래서 반달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1달조금 지난녀석인데, 변견의 후예답게 덩치도 크고 먹는것도 잘먹더군요..목욕을 시킨후 꼬수니와 만남을 주선했지요..^^ 꼬수니.. 2009. 11. 9. 꼬수니 이젠 사료도 우적우적 잘먹습니다.^^ 11월 3일날 이사를 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동물을 키우는것도 수월한 곳이죠..^^ 평생을 서울에서만 생활하다가 큰맘먹고 이리로 들어왔는데, 공기도 좋고 살만한곳이네요.. 다만, 저녁 6시 이후부턴 암흑이고 너무 조용해서 아직은 좀 적응이 안되기도 하죠.. 고양이란 동물이 참 똑똑하다는걸 다시한.. 2009. 11. 8. 꼬순이 메롱~ 합니다.^^ 딸아이가 안고있으니 많이 커보이네요..실제로 좀 컷습니다.^^ 치타새끼 같지요..ㅋㅋ 색깔이랑 문양이 치타새끼 같습니다.^^ 가끔 이렇게 쳐다봐요..뭘 달라는건지...? 원래 수염이 많았는데, 많이 잘라지고 몇가닥 안남았어요..원래 털갈이 하는것 처럼 잘라지고 다시 나는건지..?? 하루에 반 이상을 자.. 2009. 10. 25. 꼬순이 혼자서도 잘놉니다.^^ 둘째아이랑 장난도 곧잘 치며 놉니다.^^ 잘땐 여전히 이런식으로..^^ 오늘 첨으로 모래판에다 이쁜 떵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덮는건 잘 못해요..^^ 어느새 부쩍 커서 혼자서도 잘뛰어 놉니다. 근데 이녀석....강아지 우유를 먹여서 그런지 강아지 처럼 자꾸 깨물고 그러네요..새끼 강아지 뛰어놀듯이.. 2009. 10. 18. 꼬순이..잘때는 항상 오른발 앞으로~~!! 요런 자리를 기가막히게 찾아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금새 잠들었습니다. 실눈을 뜬거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비교적 소음엔 둔하게 잡니다. 한번 건드려 봤더니 뭐냐?? 는 식으로 힐끗 쳐다보네요..ㅋ 언제나 오른발은 쭈~욱 피고 잡니다. 발이 아주 커보이네요..^^ 꼬순이가 어디갔나...찾.. 2009. 10. 12. 꼬물고물 꼬순이 윙크^^ 고양이가 깔끔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온몸을 핥을줄은..발가락 핥고 있삼 한번 물어도 보고.. 사진찍다가 눈마주침....'헉! 왠놈이냐!!" "잽..잽..원투.." "음...밥주는 녀석이었구만...." "다시 발이나 핥아야 겠다.." "저녀석....거슬리는데.." "발좀 깨물고 봅시다.." 윙크!!!!~~ 요즘들어 이녀석.. 2009. 10. 6. 새끼 길냥이 웃으면서 잡니다. 집사람이 누워있는데 이불속을 파고들더니 기가막히게 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카메라 켜는 소리가 들리니깐 쳐다보더군요..^^ 집사람이 야옹~하니깐 한번 힐끔 쳐다보고.... 발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비더군요..^^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이 게슴치레 해졌어요..^^ 이내 눈감고 취침모드.. 2009. 10. 2. 하루가 다르게 똘망똘망해지는 새끼 길냥이^^ 요녀석 이불속에 파고들어가서 잠잘라구 합니다. 어느분이 댓글로 발톱깍아주라고 하셔서 집에 있던 강아지 발톱깍기로 발톱끝부분만 살짝 다듬어 주었더니 한결 좋네요..^^ 그전엔 우유먹일때 발로 제손을 밀고 댕기고 해서 무지 아팠거든요.. 발톱이 작고 날카로와서 마치 낚시바늘에 찔린것 처럼 .. 2009. 10. 2. 애기 길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이뿌게 생겼죠..?^^ 퓨마같이 생겼습니다. 이불산을 등정중입니다. 주사기로 식사한후에 주사기를 툭툭 건드려 봅니다. 우유 흘린부분을 핥아먹더군요..^^ 배가 부른지 저러고 가만히 있어요...배불뚝이가 되었네요..^^ 저번에 산 초유 우유를 다 먹어서 분유를 한통샀어요....강아지 그림이 그려있는데, .. 2009. 10. 1.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