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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반려생물☆

꼬수니 처음 발견했을때 사진 찾았어요..ㅋ

by 데이비드킴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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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저희집 현관 옆쪽에 창고같은곳에 있을때 모습입니다.

 

저렇게 네마리가 똘똘뭉쳐 있었는데, 저때도 색깔이 완전이 달라서 꼬수니가 좀 튀었죠..^^

 

디카에 있을땐 잘안보였는데, 컴으로 옮기니 사진이 커서 그래도 알아볼만큼 보이네요..ㅋ

 

꼬수니와 같이 태어난 녀석들은 모두 저렇게 노랑이들 입니다. 세마리 모두....꼬수니만 고등어색..^^

 

노랑이 세녀석들 모두 제가 이사오기 전까진 건강하게 잘 살아있었습니다. 근데 뭘 먹고 자랐는지 꼬수니보다 많이 크더군요..

 

꼬수니는 사료를 잘먹지 못할때 였는데 사료도 던져주니 잘들먹고....지금도 풀숲에 숨어 있는지..또 어디로 집을 옮겼는지....

 

앞집에 살던 노처녀 자매들이 매일 빗자루로 풀숲에서 쫒아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 자매들 얄미워서 이사오기전에 꼬수니 똥을 갖고 그집 차 손잡이에 발라놓을라다 참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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