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65 새끼 길냥이 웃으면서 잡니다. 집사람이 누워있는데 이불속을 파고들더니 기가막히게 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카메라 켜는 소리가 들리니깐 쳐다보더군요..^^ 집사람이 야옹~하니깐 한번 힐끔 쳐다보고.... 발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비더군요..^^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이 게슴치레 해졌어요..^^ 이내 눈감고 취침모드.. 2009. 10. 2. 하루가 다르게 똘망똘망해지는 새끼 길냥이^^ 요녀석 이불속에 파고들어가서 잠잘라구 합니다. 어느분이 댓글로 발톱깍아주라고 하셔서 집에 있던 강아지 발톱깍기로 발톱끝부분만 살짝 다듬어 주었더니 한결 좋네요..^^ 그전엔 우유먹일때 발로 제손을 밀고 댕기고 해서 무지 아팠거든요.. 발톱이 작고 날카로와서 마치 낚시바늘에 찔린것 처럼 .. 2009. 10. 2. 애기 길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이뿌게 생겼죠..?^^ 퓨마같이 생겼습니다. 이불산을 등정중입니다. 주사기로 식사한후에 주사기를 툭툭 건드려 봅니다. 우유 흘린부분을 핥아먹더군요..^^ 배가 부른지 저러고 가만히 있어요...배불뚝이가 되었네요..^^ 저번에 산 초유 우유를 다 먹어서 분유를 한통샀어요....강아지 그림이 그려있는데, .. 2009. 10. 1. 길냥이 새끼가 돌아왔어여..^^ 24일날 저희집에 데리고 왔다가 어미에게 보냈던 길고양이 새끼가 돌아왔습니다. [ 도둑고양이가 새끼를 두고 갔어여 http://blog.daum.net/kimck04/13743960 ] 엄밀히 말하면 또 데리고 왔어여.. 일요일날 저녁을 일찍먹고, 잠을 자다...깨서 티뷔보다..다시 자다를 반복하다가 영화하나 보고 자려고 몽롱한 정신.. 2009. 9. 28. 도둑고양이가 새끼를 두고 갔어여 얼마전 저희집 현관문 있는쪽 계단밑(어렵네요T.T)에 작은 창고처럼 쓰이는 음산한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을 막아놓은 나무판이 자꾸 쓰러져 있어서 이상하다...생각하면서 다시 세워놓고는 했었는데 어느날 부터 '이~잉'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더라구요..그래서 이게 뭔가? 하며 살펴보니 정말 애.. 2009. 9. 24.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