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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65

길냥이 단체손님 닭백숙 식사시간 풍산이가 밖에서 뛰노는 바람에 한동안 밥그릇 근처에 못오던 길냥이들이 단체로 왔습니다. 그동안은 풍산이 자고 있을 밤에 몰래 와서 먹고가곤 했는데 밤엔 기온이 상당히 떨어져 음식이 다 얼어버려 잘 못먹고 갔었습니다. 사료도 얼어붙어버리 더군요....그래서 이번에 닭백숙을 삶았어요..따뜻한.. 2009. 12. 21.
꼬순이와 풍산이..^^ 풍산이는 어제 원주인분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원주인분을 보더니 발라당 누워서 오줌까지 하늘로 쌀정도로 반가워 하더군요..ㅋ 한 일주일 정도였는데 풍산이와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녀석..ㅋㅋ 하루에 똥을 4번을 쌉니다.ㅋㅋ 건강하게 잘커라 풍산아~~^^ 2009. 12. 19.
꼬순이 잠자고..목욕하고..^^ 고양이는 삶의 2/3를 잠을 자는것 같습니다. 잘땐 세상모르고 자요..^^ 컴퓨터 할때나 TV뽈때 앉아있으면 어느새 들어와서 요런식으로 잠을 자죠..^^ 하...이녀석..ㅋ 꼬순이 목욕하는 동영상 입니다. 원래 얌전하게 잘씻는데, 동영상 찍을려고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발광도 하네요..ㅋ 머리 쓰다듬을때.. 2009. 12. 16.
꼬순이의 요즘 일상입니다.^^ 요즘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 식구들 찍어올리느라 꼬순이를 많이 못올렸네요..^^ 제법 고양이 다워 졌습니다. 앙칼진 모습도 보여주구요..순하기만 했던 꼬순이가 아니에요..^^ 말썽은 피우지 않는데, 가끔 집사람이나 애들자고 있을때 발꼬락같은걸 물어서 깨우네요..ㅋ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일어나면.. 2009. 12. 12.
길냥이 가족들 입니다. 이녀석이 아빠인것 같습니다. 전체가 누런색이구요...크기가 좀 큽니다. 조심성이 워낙 많아서 사진찍기 매우힘들었는데, 이젠 대담하게 먹고 갑니다.ㅋ 이녀석은 엄마....삼색이구요..아빠보단 작지만 이녀석도 큰 편이죠..^^ 아직도 경계심을 풀지않는 녀석이죠..ㅋ 그리고 이쁜이..^^ 자세히 보면 참 .. 2009. 12. 10.
이쁜 노랑이의 눈칫밥 먹기..^^ 요녀석을 우리는 이쁜이라 부릅니다. 세마리중 가장 이뿌게 생긴것 같아서요..^^ 입가가 부드러운 노란색입니다. 구별할수 있는 유일한 특징....성격은 매우 소심 여기저기 눈치 엄청 보면서 밥을 먹어요..작은 움직임에도 잽싸게 도망가는 소심쟁이.ㅋ 원래 밥먹는거 보고 있으면 깜짝 놀라서 도망가.. 2009. 12. 9.
꼬순이 아지트..^^ 집에 있던 공간박스랑 나무몇개 갖고 꼬순이 아지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잘 보면 꼬순이 보여요..^^ 요즘 낚시장난감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혼자 노는거 보면 정말 웃껴요..ㅋㅋ 그래도 자기 아지트라고 아이들이 귀찮게 하면 쑥 들어가 버립니다. 캣타워 처럼 올라가서 놀기도 바랬는데, 잘 올라가.. 2009. 12. 4.
길냥이 가족들 단체식사 그동안 몇번 마주쳤지만 워낙 조심성이 강한녀석이라 처음으로 사진에 담았네요..^^ 크기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노랑이들의 어미같습니다. 아빠로 추정되는 녀석도 있는데, 그녀석은 전체가 노랑이고 덩치가 큽니다.^^ 요녀석이 좀 이쁘게 생긴 녀석이에요.. 쌍둥이 인줄알았는데 세쌍둥이 같습니다. .. 2009. 12. 2.
쌍둥이 길냥이들 이녀석 영양식으로 북어국에 밥말아 줬더니 코를박고 먹더군요.^^ 사료도 굉장히 잘먹습니다. 꼬순이 먹는거에 비하면 정말 대단한 양을 먹어요.. 창문밖에서 눈이 마주쳐도 이젠 도망가진 않아요..요렇게 한참 쳐다보죠..^^ 쌍둥이인데...위에 사진에 나온녀석 말고 더 소심한 녀석이 훨씬 이쁘게 생겼.. 2009. 11. 28.
하루종일 잠자고, 먹는 꼬순이 잘때 보면 정말 쥐죽은듯이 잠을 잡니다. 사람이 자는 포즈와 비슷해요...얌전히 잘때도 있지만 보통은 이런식으로 자요..^^ 세상걱정없이 살고 있는 이녀석을 보면 부럽기 까지 하네요..이렇게 자고 나서는 이렇게 먹어댑니다. 그런후 이리저리 한바탕 뛰어다니다가 볼일좀 본후, 다시 졸고 있지요..^^ 2009. 11. 25.
쌍둥이 길냥이들 어김없이 노란등의 녀석이 먹이를 먹으러 왔습니다. 이젠 창문밖에서 지켜봐도 도망가진 않네요..^^ 사료랑 땅콩을 좀 주고 물그릇에는 마른 오징어를 불려놨어요.. 아그작 아그작 잘도 씹어먹는군요..^^ 꼬순이가 길냥이 밥먹는걸 훔쳐 봅니다.^^ 꼬순이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리로 가버리네요..ㅋ 한참.. 2009. 11. 24.
꼬순이도 좀 주세요~^^ 새끼였을때 분유를 전자렌지에 돌려줘서 그런지, 꼬순이는 전자렌지 돌아가는 소리만 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말뛰듯이 달려와서는 배고플때 내는 소리로 야옹~야옹~ 거립니다. 배고플때 내는 야옹~소리는 정말 귀엽지요..ㅋㅋ 렌지에서 꺼낸 음식이 자신의 것이 아닌걸 알자 저렇.. 200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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