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한번 생각하기293 대만의 반한감정은 갑작스러운게 아닙니다. 아시안 게임 태권도 경기 때문에 연일 검색어에 대만의 반한감정에 관련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만에 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쟤들이 왜 이리 난리지?' 하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대만의 반한감정은 그 뿌리가 깊습니다. 우리와 일본처럼 악연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북한처럼 서로 총뿌리를 겨누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대만을 그냥 아시아에 있는 그럭저럭 사는 나라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일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대만의 반한감정의 뿌리는 70년대 후반부터 입니다.중공(당시엔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중공이라 표현했습니다)이 문화대혁명 이후 등소평이 집권하면서 개혁개방 정책을 펴게 되는데, 이때 전세계의 거의 모든나라들이 중국의 어마어마한 시장을 탐내어서 중국과 수교를 맺길 희망하게 됩.. 2010. 11. 22. 묻지마 로우킥이 장난이라고? 태권도 학원을 가는 6세 아이가 10대 여중생의 장난(?)으로 앞니가 두개 부러지게 되었다. cctv에 덜미가 잡힌 여중생은 "장난으로 한 일인데 이렇게 파장이 커질줄 몰랐다"며 뉘우친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소리인가? 법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 몇달전인 가에도 남학생이 꼬마아이를 장난으로 뒤에서 로우킥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렸다가 호되게 당했었는데, 그 남학생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그때 강력하게 처벌 당했다면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최근몇년간 나온 영화들을 보면서 깨닫는 것이 있었다. 세븐데이즈..실종..악마를 보았다..용서는 없다..등등 잔혹한 복수극 들이다. 공권력과 법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또는 너무 약해서....그 .. 2010. 11. 15. 신정환 정신차려라 자막의 앞글자만 따보세요..^^ 2010. 11. 12. 레알 빨간딱지.. 드라마에 간혹나오는 빨간딱지....이건 레알이다.^^ㅋ 언제가 재활용센터 tv 뒷쪽에 붙어있던걸 몰래 떼어왔던 기억이..ㅋ 2010. 10. 31. 할아버지 전사확인증 한국전때 참전하셨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전사확인증이 오래된 책안에서 나왔다. 2010. 10. 31. 슈스케 1초자막 공시된 자격요건을 잘 지켜야 한다는데....그냥 지키는것도 아니고..자~알...ㅎㄷㄷ 2010. 10. 23. 방송사고 피해자 1억 배상 요구 바닷가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다 본인의 의사와 달리 옷이 좀 내려가는 바람에 가슴이 살짝 노출된 장면이 화면을 통해서 여과없이 방송되었었다. (위의 사진은 캡쳐한것을 모자이크 처리한 것으로 실제방송시엔 깨끗한 화면이었음....) 신체의 일부만 노출된 것이 아니라 얼굴이 함께 그대로 방송되어서 상당한 곤욕을 치뤘다 한다. 하여 해당 방송사인 sbs와 또 그 방송을 재차 내보낸 cj미디어를 상대로 1억원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마치 누드해변으로 착각할법한 mbc뉴스의 한장면..강릉의 김인성기자의 이름자막이 굉장한 위치에 드리워졌고, 비키니를 입은 여성또한 살색에 가까운 수영복 색상때문에 얼핏보면 아무것도 안걸친걸로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둘다 뒷모습이어서 누가 누군진 찍힌사람도 모를듯..^^ 2010. 9. 14. 도둑발자국 확인 부탁요.. 오늘 9월 10일 낮 2시경 저희집 2층에 침입했던 도둑의 족적입니다.앞쪽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느 제품의 신발일까요?뒷면은 이렇게 찍혀있구요..운동화 같긴한데...모르겠네요..어디 제품인지는..오늘 비가 계속왔었습니다. 1층 거실에선 제가 TV랑 컴퓨터를 같이 하고 있었고 안방에선 집사람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2시쯤으로 기억되는데, 큰소리는 아니고 문을 퉁하고 닫는듯한 소리를 들었지만 별거 아니란 생각에 2층에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후에 2층방 커텐 떨어진걸 달아볼까..하는 생각에 2층에 올라갔습니다. 베란다 쪽에 물이 좀 고여있길래 배수구에 쌓여있던 나뭇잎들을 치우고 내려오려다가 아이들방에 창문이 열려있는걸 보고 비들어올까봐 닫으러 갔습니다. 근데..그때 창문밑에서 위의 .. 2010. 9. 10. 정원가꾸기 꽃잔디 입니다. 저렇게 한판에 5천원인데요..돌틈에 살짝 깔아주면 계속해서 퍼져나가게 됩니다.이건 꽃상추....정원 한구석에 양지바른곳에 심으려고 샀습니다.이건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꽃인데 뭔지는 모르겠네요돈나물이 주위에 한가득 자라나고 있습니다. 좀더 크면 뜯어먹어야죠..^^요게 작아도 비싼 나무입니다. 남경도라고 하는데 복숭아과 나무입니다.꽃이 상당히 이뿌게 핀다고 하네요..열매도 맺고..^^딸아이..ㅋ철쭉 인데요..집에 있는 철쭉들이 하얀색이 많아서 빨간색으로 몇그루 사서 심었습니다.이름모를 꽃인데요..파는분도 다년생인지 한해 살이인지 잘 모르시더라구요..암튼 꽃이 많이 피고 오래갑니다.요건 장미같은 큰 꽃망울을 갖고 있는 녀석인데요..소나무 밑에 하나만 심어봤습니다.남경도에 꽃이 핀 모습입니다.^.. 2010. 5. 21. 1993년 만평 - 검찰코꿰기 2010. 4. 25. 마이카 얼마전 까지 쌩쌩 잘달리던 라비타가 마지막 까지 저를 보호해 준후 생을 마감하였습니다.운전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천운으로 제 몸 다치지 않은것....다른차량이나 사람안다치게 한것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조수석에 누가 있었다면 크게 다쳤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에어백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사는쪽 길이 좀 험한편입니다. 급커브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에..눈도 많이 오고그래서 폐차후 차량구입할때 가장 신경을 쓴것은 에어백이었습니다.안전벨트도 하지 않았었는데, 저 에어백하나가 터짐으로 인해서 차는 폐차라도 사람은 털끝하나 안다쳤습니다.그래서 조수석은 물론이고, 사이드에어백에 커튼에어백까지 장착된 차량으로 골랐습니다.거기다 이쪽 지형상 suv로 4륜구동 차량으로 결정했습니다... 2010. 4. 19. 곽한구 구속영장, 집유기간에 험머H3 절도 개그맨 곽한구가 지난해 6월 벤츠차량 절도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0월을 선고받았었는데이번엔 험머H3를 절도했다고 한다.그럼 집행유예 기간이니까 실형을 살게될것 같은데....이쯤되면 도벽수준인데..왜 하필 외제차에 꽂혀서....독한넘들 좋아하는 코너였는데....중고로 08년식이 대략 5~6천만원 가량하는 험머 2010. 3. 20.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