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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 생각하기/★나의생각☆

마이카

by 데이비드킴 201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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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쌩쌩 잘달리던 라비타가 마지막 까지 저를 보호해 준후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운전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천운으로 제 몸 다치지 않은것....다른차량이나 사람안다치게 한것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조수석에 누가 있었다면 크게 다쳤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

 

 

에어백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쪽 길이 좀 험한편입니다. 급커브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에..눈도 많이 오고

 

그래서 폐차후 차량구입할때 가장 신경을 쓴것은 에어백이었습니다.

 

안전벨트도 하지 않았었는데, 저 에어백하나가 터짐으로 인해서 차는 폐차라도 사람은 털끝하나 안다쳤습니다.

 

그래서 조수석은 물론이고, 사이드에어백에 커튼에어백까지 장착된 차량으로 골랐습니다.

 

거기다 이쪽 지형상 suv로 4륜구동 차량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것이 바로 이녀석입니다.

 

뉴스포티지....리미티드..디젤차량은 처음이라 소음에 적응이 안되었지만

 

이젠 익숙해 지네요....운행하기전 엔진돌려주는거랑 운행후 후열하는것도 생소했지만

 

거의 적응되었습니다.

 

 

이녀석과는 오래도록 같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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