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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누워있는데 이불속을 파고들더니 기가막히게 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카메라 켜는 소리가 들리니깐 쳐다보더군요..^^
집사람이 야옹~하니깐 한번 힐끔 쳐다보고....
발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비더군요..^^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이 게슴치레 해졌어요..^^
이내 눈감고 취침모드에 들어갑니다. 살짝 웃으면서 자는것 같은데 좋은꿈 꾸고 있나?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똥도 길쭉하게 시원하게 쌌어요....이렇게 시원하게 싼건 처음이네요..^^
추석이라 집에 어머니도 오셨는데, 도둑고양이 새끼냐고....하긴 도둑고양이도 집에 있으면 집고양이지....하시더군요
모두들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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