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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꼬순이를 데리고 와서 블로그에 글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의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그때 한분께서 집에 안쓰는 냥이 화장실이 있다고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메일로 주소를 보냈더니 오늘 택배가 왔네요..^^
착불로 보내주시지...미안스럽게 선불로 보내셨더라구요....신정동에 사시는 미지니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편지도 보내주셨구요...좋은 선물을 주시면서도 죄송하다고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기와 간식들입니다.^^
자기껀줄 아는지 냄새도 맡아보고, 먹는 시늉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쭈쭈를 먹네요..ㅋ 다음주 정도면 사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건 애들 물약통이에요....젖병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사용해 봤더니 쭉쭉 잘빨아먹더라구요..^^
주사기로 먹일때 보다 훨씬 편해졌습니다.^^
쭉쭉 빨다가 핥다가 하네요....암튼 배가 빵빵해질정도로 잘먹습니다.
그리고 무지 빨라졌어요..장난도 잘치고..아주 활달하고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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