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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술을 배울땐 맥주밖에 마시지 못했고, 그때도 가끔 소주를 먹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대단해 보였다. 그렇게 쓰고 냄새나는 술을 어떻게 마실까? 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지금
소주의 도수가 조금 낮아지긴 했다지만 한번 마시면 친구들 서넛과 함께 10여병은 금방이다.
이 소주라는 술은 맥주처럼 배부르지도 않고, 맥주보다 도수도 높은데 맥주보다 덜취하는 느낌이다.
물론 다음날 속뒤집어 지고, 머리띵한건 정말 괴롭다.
우리동네엔 소주를 1,000 원에 판매하는 고깃집이 있다.
우리친구들과 함께 가면 적어도 3만원 이상은 세이브 되는 느낌이다.
다른곳에선 3천원 씩인데, 1/3값으로 먹으니 상당히 절약되는 셈이다.
보통 술집같은데서 먹으면 안주값보다 소주값이 더 많이 나오는데 이곳만은 예외이다.^^
둔촌역이랑 가까운 성내동에 있는 '빛고을'이라는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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