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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복권한번 안사본 사람들이 있을까? 과거에는 용꿈..돼지꿈..대통령꿈 등을 꾸고 나면 버스정류소마다 있던..또 지하철 통로에 있던 복권판매대에서 주택복권을 구입해서 지갑에 넣고 다녔었다.
그런데 언제가 부터 로또라는게 등장하며, 매주 자신이 좋아하는 번호나, 아니면 꿈에서 본 번호를 기입하여 로또를 구매한다. 한때 로또가 이월되면서 로또광풍이라는 말이 들릴정도로 사람들이 로또에 열을 올리던 때도 있었다. 구입금액을 1천원으로 낮추면서 좀처럼 이월되는 경우가 없어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서민층들은 로또를 하나의 희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럼 우리가 구매하는 로또와 같은 복권들의 수익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복권을 사고있다. 그리고 복권을 구입하며 걸었던 희망들은 또 다른 희망이 되어 사회 곳곳에 전달되고 있다. 복권의 발행 및 판매, 관리는 물론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관리하는 곳이 있는데 복권위원회라고 한다. 복권위원회에서는 복권수익금의 합리적 배분과 투명한 사용을 위하여 기금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평가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그럼 복권기금은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나?
우선 복권기금이란 복권 판매액에서 당첨금과 운영비를 제한 수익금을 말한다. 2007년에는 복권 수익금 9,783억 원이 모두 공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었다. 복권기금의 30%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70%는 공익사업으로 사회의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이 된다.
복권하면 흔히들 일확천금을 기대하게 하는 사행성 게임이다....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꿈과 희망이 서려있는 서민들의 건전한 레저문화이자, 기부문화의 근간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지금 복권위원회 에선 행복공감 봉사단을 모집중이다.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사랑의 실천을 통해 행복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을 한다니깐 평소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던 분들은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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