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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76

사이좋게 싸우는(?) 곰&꼬 둘이 같이 박스에서 자기도 하는데....서로 살살 깨물다가... 아직 어린 강아지인 곰순이가 좀 꽉 물때가 있는가 봅니다. 그럼 꼬순이가 열받아서 곰순이를 물고 앞발로 얼굴도 때리고 합니다. 그럼 서로 다치지 않을정도로 치고 박고, 물고 뜯기고..하면서 장난같은 싸움을 시작합니다. 개는 절대 고양.. 2010. 1. 29.
꼬&곰순이...그리고 바깥 길냥이..^^ 2010. 1. 26.
잠자는 꼬&곰 순이들 곰순이도 자고.... 꼬순이도 졸고.... 둘다 자고.... 계속 자고.... 같이 자고....ㅋ 2010. 1. 23.
꼬순이와 곰순이의 즐거운 동거시작 나른한 오후....꼬순이는 언제나 그렇듯이 햇볕 받아가며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이상한 녀석이 잠자는 꼬순이를 건들었습니다.ㅋ 방심하던 사이에 얼굴을 물리는 굴욕도 당했습니다.ㅋ 봐주니깐 겁없이 달려드는 곰순이 녀석입니다. 잠결이라 좀 당했었지만 용서없이 응징을 해주는 .. 2010. 1. 22.
길냥이들의 식사순서 2010. 1. 19.
꼬순이와 그녀석의 만남 바깥세상의 그녀석과 꼬순이가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서로 유리창을 긁고 밑에 실리콘을 긁어보고..^^ 한참을 쳐다보다가 풀쩍 뛰기도 하고, 앞발로 창문을 두드려 보기도 하고..^^ 그러다 꼬순이가 재미가 없었던지..아니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자리를 떠버리고.... 바깥세.. 2010. 1. 17.
눈속의 꼬순이와 길냥이들 서울도 엄청 왔지만 이곳은 공기가 좋아서 흰눈이 그대로 계속 쌓여있습니다. 꼬순이가 눈이 신기했는지 현관앞에서 풀쩍~하고 뛰어들어가서는 파묻힐뻔 했습니다.ㅋ 나와보려고 몇번 움직이다가 심술만 늘어난듯한 표정입니다.^^ 꺼내주기만 기다리는거죠..^^ 요녀석들 눈속을 헤치고 나란히 올라와.. 2010. 1. 12.
눈이 몹시도 내린날 길냥이들 정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마당에도 무릎까지 올라오더군요..^^ 눈위로 냥이들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한녀석이 먼저 먹을께 있나 확인하러 왔었나 봐요..^^ 밥그릇에도 눈이 쌓여가네요..ㅋ 오후에 해가 떳을때 세녀석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네요....개껌은 저번에 풍산이껀데 얘들.. 2010. 1. 7.
꼬순이 이불엄마 젖빨아먹기..^^ 이녀석 완전 새끼일때 제가 데리고 분유타먹일때 이 이불위에서 자주 먹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흘린것도 있었고, 그 흘린것을 빨아먹을때 마치 어미젖을 빠는것 처럼 손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빨다 잠이들곤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컷는데도 이불에서 자기전에 항상 그르렁 거리면서 이불을 쪽쪽.. 2009. 12. 26.
꼬순이 앞발질 하기..^^ 힘차게 앞발질후에 또 슬슬 졸음이 몰려옵니다. 2009. 12. 24.
길냥이 단체손님 닭백숙 식사시간 풍산이가 밖에서 뛰노는 바람에 한동안 밥그릇 근처에 못오던 길냥이들이 단체로 왔습니다. 그동안은 풍산이 자고 있을 밤에 몰래 와서 먹고가곤 했는데 밤엔 기온이 상당히 떨어져 음식이 다 얼어버려 잘 못먹고 갔었습니다. 사료도 얼어붙어버리 더군요....그래서 이번에 닭백숙을 삶았어요..따뜻한.. 2009. 12. 21.
꼬순이와 풍산이..^^ 풍산이는 어제 원주인분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원주인분을 보더니 발라당 누워서 오줌까지 하늘로 쌀정도로 반가워 하더군요..ㅋ 한 일주일 정도였는데 풍산이와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녀석..ㅋㅋ 하루에 똥을 4번을 쌉니다.ㅋㅋ 건강하게 잘커라 풍산아~~^^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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