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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을 표방하는 M본부의 나는 가수다에서 첫 탈락자가 나왔다...아니 나왔었다.
7위(꼴찌)를 김건모가 나는 가수다의 룰에 따라서 탈락자가 되었고, 그를 대신할 다른 가수가 대기하고 있던 상황..
그러나 결과발표에도 불구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더니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고 했다.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허탈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후 인터넷에선
'나는 선배다'
'나는 재도전 가수다'
등등의 패러디물이 봇물터지듯이 터지면서 김건모를 질타하고 M본부와 담당PD를 질타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중 7명을 무대에 서게 하면서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다른 가수가 나오고 하는방식을
통해서 재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급기야 4월한달 동안 결방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담당PD교체와 김건모 자진하차 라는 뉴스가 올라왔다.
여기서 문제는 김건모가 자진하차 인가? 하는 것이다.
그는 '나는 가수다'룰에 따라서 탈락을 한것이다. 그걸 어거지로 재도전의 기회를 주고, 또 그기회를 받고 한것이다.
비정상적인걸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지 자진하차 라는 멋진말을 붙여야할게 아니다.
이는 가수 선호도나 가창력..실력등의 문제가 아니라 룰을 지키지 않은것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실망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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