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타고 다니는 것도 환경엔 도움이다.

 

에코에너지인사이트의 로고이다.

 

환경을 생각하며 에너지절약을 모토로 삼고있는 삼성SDI의 카페의 이름이기도 하다.

http://cafe.naver.com/sdiecoenergy

 

녹색성장이 현정부의 모토인것 처럼 전세계는 지금 환경문제에 뛰어들고 있다.

 

극지방의 빙하는 해마다 녹아내리고 있으며, 신흥국들과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이미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우리모두의 노력이 절실할때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쉽게 할수 있는것이 바로 에너지 절약인데, 이는 태양열 에너지, 풍력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제외하곤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석유나 화목을 연소시켜야만 하기 때문에 그만큼 환경이 오염되는 것이다.

 

요즘 마티즈 크리에이트브가 출시되면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 있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검정, 흰색....근래엔 은색의 세단을 즐겨탄다.

 

마치 차가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처럼 싱글인 남자가 2,000cc이상의 세단을 타고 다닌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다 환경오염이 주범인 셈이다. 1,000cc미만의 경차보다 중형차들은 연료도 많이 소비하고,

 

그에따른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많기 때문이다.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허세부리지 말고, 일본이나 유럽처럼 경차와 소형차의 천국을 만들어야 한다.

 

얼마전 보았던 경차 특선다큐를 보고 많은걸 느꼈다. 나부터도 허세는 부리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