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에서 나온 제품이다. 한국최초의 혀닦는 칫솔이란 광고가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는데...써보니..좋더라....그래서 사진도 찍고 장황하게 리뷰한번 써보기로 한다. 오랄비야 워낙 유명하니 회사설명은 필요없겠고, 이 상품에 대해서 한번 요모조묘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디자인....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하늘색과 검정색이 있다. 모두 반투명의 색상으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기본적으로 4인가족 사용시 구분할수 있을 정도 라고 볼수 있겠다. 자세히 보면 반투명의 파란색인데 안에 펄이 들어가 있어 번쩍거림이 있다. 흰색의 손잡이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는데 신축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마치 라텍스같다고 해야 할까? 그립감이 상당히 편안하고 좋다.
칫솔질을 할때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엄지와 검지가 놓이는 곳은 올록볼록 하게 처리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할수 있게 되어있다.
손으로 감싸쥐는 그립부분인데..통통한것이 손에 쫘~악 감긴다. 일회용칫솔 써보신분은 알겠지만 너무 얇아서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하다. 이렇게 칫솔은 그립부분이 통통한것이 사용할때 편리하다.
음....이부분이 핵심 포인트다..칫솔의 뒷면인데 위의 사진처럼 작으마한 돌기들..마치 엠보싱처럼 처리되어 있어서 혀를 닦을수 있는 거다. 실제로 해보니 혓바닥에 있는 무언가가 쓸려나가는 느낌이 나더라....사람의 혀가 밋밋해 보여도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은 그 사이사이에서 구취를 발생시킬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 프림때문에 그런지 입이..특히나 혀가 굉장히 텁텁해 지는걸 느낀다.
어떤 사라들은 혀를 닦아야 하는것 조차 모르는이가 있다. 나도 대학교때 엠티갔다가 선배형이 칫솔질 하면서 계속 우웩..우웩 거리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혀를 닦으면 그런다고 해서 그때 처음 알았다. 이닦을때 혀도 같이 닦는다는 것을...그전엔 아무도 나에게 그런것 까진 알려주지 않았다. 심지어 부모님까지도....
상품 이름답게 크로스되어 있는 칫솔모들...^^
맨 윗쪽에 있는 칫솔모는 조금 기울어져 있고, 나머지는 똑바로인데...가운데 부분은 반대로 좀 누워있다. 그리고 양쪽에 보면 하얀색의 원기둥같은 4개의 물체가 보인다. 이것이 칫솔질시에 잇몸을 맛사지 해주는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고무재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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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칫솔모의 역할이다. 요즘 칫솔은 하나의 발명품같이 나온다. 프리미엄 칫솔이란 말이 괜히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사람들이 치아관리는 많이 하는편인데 혀에 관해선 잘모르거나 관리를 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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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태 : 혀의 표면에 생기는 이끼 모양의 부착물. * 미뢰 : 혀와 연구개(軟口蓋)에 주로 분포하며, 미각세포를 가지고 있어 맛을 느낄 수 있다. |
혀세정기를 따로 살필요없이 양치질 할때 마다 할수 있는 칫솔...오랄비칫솔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는 잘닦지 않으면 정말 돈 많이들어간다. 칫솔을 1년동안 쓰는 사람도 있다. 칫솔모들이 다 누워있는 채로 사용하는 분들..제발 칫솔값 아끼지 말고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자..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으니....오래된 칫솔은 구취제거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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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해 놓은것을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이왕 하는 양치질하며, 혀도 닦고...잇몸마사지도 하고^^ 일석 삼조네..ㅋㅋ 입냄새 제거법으론 현재까지 양치질이 최고다. 다른방법 이라곤 껌씹기...정도 밖엔 없을듯..아!! 가그린..^^
또하나의 팁!!
혀를 아침에 일어나 잘닦은후 혀끝을 잘근잘근 30회정도 씹으면 단침이 입안에 고인다 이단침은
호홉기와 구강에 아주좋은 최고에 저항력 이되며 하루에 3-5회이상 지속하며는 호홉기 질환이나
늙어서 치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있다 중년 부부간에도 혀관리를 잘하면 아주좋은 삶이 됩니다
*젊은시절 연애할때 달콤하고 향기로운 사랑하는 사람들의 느낌이 혀속에 단침과 순수한 생각의
참 사랑에서 이루어지며 중년 부부들도 키스라던지 스킨쉽을하면 몸도마음도 젊어지며 행복하여
지는데 우리내삶은 그것을 터브시하는 잘못된 습관이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또하나의 팁!!
혀닦다가 구역질나는거있잖아요, 그거 혀닦을때 콧구멍을 벌렁거리면 안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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