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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맛나는거__

5월 가정의 달..외식은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로..^^

by 데이비드킴 200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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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이름 참 길다.^^

 

100%냉장육을 300도로 달궈진 천연돌판위에 담아내는 스테이크다. 사진으로 보아도 굉장히 먹음직 스럽다. 고기의 맛을 결정짓는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난 육즙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를 높게 평가하는 것도 덜익혀 먹어도 괜찮기 때문에 육즙을 보존할수 있고, 맛이 한층더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부위의 고기라도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별로 맛이없다. 고기는 고기구워 먹는 불판에 구워먹어야 제맛인것이다. 생선은 어떠한가? 생선역시 그릴이나 석쇠에 구우면 그맛이 더하다. 미식가들은 연탄불에 굽는 맛을 최고로 치기도 한다.

 

스테이크를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70도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것이 최고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스테이크나 온도를 유지해줘야 하는 음식은 도자기 그릇에 음식이 나온다. 근데 빕스에서 새로 나온 얌스톤 그릴 스테이크는 천연돌판위에 나오니 그 맛이 한층 더할것 같다. 또한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까지 들릴것이니 입맛이 살아날것이다.

 

음식은 천천히 먹는게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스테이크의 경우 천천히 먹다 보면 고기가 식어서 맛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얌스톤 위에 음식이 담아나오니 고기가 쉽게 식지도 않을것이다.

 

또한가지 장점은 단호박, 양파, 아스파라거스등의 가니쉬를 생야채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에 맛게 익혀먹으면 된다. 가니쉬란? 곁들여 먹는 음식을 말한다.

 

또 빕스의 차별화된 샐러드빠를 이용하면서 스테이크는 양이 너무작아..라고 생각하시는 남자분들도 배부르게 먹고 나올수 있다. 빕스의 경우 3명정도가 가면 2명은 주메뉴인 스테이크등을 시키고 나머지 한명은 샐러드빠만 주문하면 3명이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

 

여기다가 팁을 하나 더 주면....SK텔레콤 이용자라면 하나은행에가서 하나 T드림카드를 만드시라...체크카드도 상관없다. 그럼 빕스 30%할인이 된다. 즐거운 주말....특히 가정의 달 5월에...가족들과 함께 품격있는 외식한번 하시길..^^ 패밀리 레스토랑은 빕스를 추천한다.

 

http://www.ivips.co.kr/new/enjoy_vips/event_01_view.html?idx=333&kind=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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