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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4

따로 짬뽕..^^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처음 시켜먹은 짬뽕과 탕수육..^^ 탕수육은 中자로 시켰는데, 서울에서 大자 시킨거랑 양이 비슷했음. 특이한 것은 중국집이 멀어서 인지(사실 배달을 해주지 않을줄 알았음) 짬뽕국물과 면이 따로 나옴. 면을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짬뽕에 덜어서 먹었는데, 더 맛있는거 같음. .. 2009. 11. 12.
소주라는 술 내가 처음 술을 배울땐 맥주밖에 마시지 못했고, 그때도 가끔 소주를 먹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대단해 보였다. 그렇게 쓰고 냄새나는 술을 어떻게 마실까? 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지금 소주의 도수가 조금 낮아지긴 했다지만 한번 마시면 친구들 서넛과 함께 10여병은 금방이다. 이 소주라는 술은 .. 2009. 6. 27.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비오는 날 친구들과 둘러앉아 빗소리 들어가면서 마시는 소주가 제일 그립지 않은가? 거기에 안주는 맛깔스런 전 이라면....더욱 생각나지 않는가? 오늘 계속 비가내린다면 내 사랑스런 친구녀석들 불러서 시장에 있는 포장마차에 가서 전이랑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2009. 6. 3.
오돌뼈에 소주한잔 요즘은 어떻게 된게 포장마차가 더 비싼것 같다. 예전엔 돈없어서 포장마차 갔다지만, 요즘이야 운치때문에 가는건데... 그걸 아는지 포장마차가 더 비싼것 같다. 오돌뼈에 소주한잔... 예전같으면 만원의 행복이었는데...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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