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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맛나는거__

따로 짬뽕..^^

by 데이비드킴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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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처음 시켜먹은 짬뽕과 탕수육..^^

 

탕수육은 中자로 시켰는데, 서울에서 大자 시킨거랑 양이 비슷했음.

 

특이한 것은 중국집이 멀어서 인지(사실 배달을 해주지 않을줄 알았음) 짬뽕국물과 면이 따로 나옴.

 

면을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짬뽕에 덜어서 먹었는데, 더 맛있는거 같음.

 

소주랑 맛나게 먹으려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짬뽕과 탕수육 집어먹다가 소주는 한잔밖에 안먹음.

 

희한하게 배가 부르면 술먹기가 싫어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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