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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케이블/저축·투자·보험

고정이율이 가장높은 1년짜리 정기 예/적금

by 데이비드킴 2004. 8. 26.
 

<< 전국에서 고정 이자율이 가장 높은 1년짜리 정기예금/정기적금 >>

◆ 수도권에서: 분당상호저축은행 ( 031-375-8080 : 나중에 전화번호 바뀔 것임)

현재는 이름이 한남저축은행으로 되어있고 지금 현재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데

8월30일에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으로 이전해 오면서 이름이 분당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뀝니다.

오산보다는 분당에 돈이 더 풍부하니까 영업하는데 좋을 것 같아 옮겨오는 것 같습니다.

1년짜리 정기예금을 매달 이자를 지급받는 [단리]로 가입하면 연 6.0% 이며,

만기일에 한꺼번에 원리금을 받는 [복리]로 가입하면 연 6.16% 입니다.

분당상호저축은행은 올해 2004년 6월기준으로, BIS비율이 8.76%로서 양호한 편입니다.

◆ 서울 안에서: 한중상호저축은행: (전화 02-2678-4377)

1년짜리 정기예금을 [단리]로 가입하면 연 5.8% 이며, [복리]로 가입하면 연 5.95% 입니다.

전 금융기관을 합하여 4000만원까지는 세금우대로 가입이 되므로

세금우대로 할 수 있는 금액까지는 세금우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해 있으며

작년에 영업수익이 78억원에, 영업이익이 2억적자, 순이익이 1억 적자이며

자본잠식인 상태로서 재무상태는 안 좋은 회사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예금자보호법상 5000만원이내에서는 보호가 되므로 별 신경안써도 됩니다.

예금금액이 5000만원이 넘어간다면 몇군데 나누어서 가입하면 됩니다.

◆ 전국에서: 한주상호저축은행 (041-865-1101)

1년짜리 정기예금을 [단리]로 가입하면 연 6.20% 이며, [복리]로 가입하면 연 6.37% 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할 때에는 가장 높습니다.

위치는 조치원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3분거리입니다.

대전, 청주, 공주, 천안 등에 사시는 분이라면 조치원 정도는 한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으니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 재무상태가 좋아서 안정된 저축은행으로서는, 서울 지역에 있는 저축은행들 중에서

1년짜리 정기예금의 이자율이 단리로,

한국저축은행 (02-753-3331) 연 5.6%

신민저축은행 (02-2260-0700) 연 5.6%

진흥저축은행 (02-3455-0700) 연 5.6%

솔로몬저축은행 (02-2022-8012) 연 5.6% 등이 있습니다.

-- 신민저축은행은 우량기업인 삼환기업의 계열사로서, BIS비율이 20% 넘고,

자본총계가 자본금의 3배를 넘는 초우량 금융기관입니다.

-- 한국저축은행은 BIS비율이 10%가 넘는 안정된 금융기관이며

자본금 350억원에 자본총계가 747억원으로서 자본금의 2배가 넘으며

올해 6월 결산에서 순이익을 무려 232억원이나 내어서 작년 179억원보다도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싼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서 시가 총액이 403억원에 불과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이 두개의 저축은행에 예금에 가입하지 않고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는데

두종목다 주식시장에서는 소외주로서 액면가인 5천원대를 전후로 하여서

장기간 주가가 등락만을 거듭하는 종목입니다.

제가 예전에 매수할 때에도 평균 5천원을 전후로 한 가격대였습니다.

올해, 신민저축은행에서 배당금 500원, 한국저축은행에서 500원씩을 지급받아

배당수익율이 이들 은행의 예금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10% 근처입니다.

여유돈을 장기예금에 든 것으로 간주하면서 앞으로도 주식으로서 계속 보유하면서

오랜 세월동안 높은 배당금을 계속 탈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장기보유하는 도중에 주가가 크게 오른다면 시세차익 내면서 팔수도 있지만요)

신민저축은행은 지점이 오직 하나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매우 보수적으로 오랜 세월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이며

한국저축은행은 지점도 늘려가면서 매출액도 크게 늘려가는 다소 적극적인 사세확장을 해가는 기관입니다.

한국저축은행은 순이익의 규모와 증가폭을 감안한다면 배당금을 750원~1000원이라도

충분히 지급할만한 회사이건만, 아마도 사세확장을 해가는 회사라서 그냥 500원만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5000원대에 매수한 입장에서는 일반 예금에 비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이자율이 얻어집니다.

연금보험이나 개인연금처럼 생각하면서 장기보유하는 것입니다.

연금이나 보험보다 훨씬 높은 이자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지급해주니까요.

◆ 전국에서 1년짜리 [정기적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것은:

부산에 소재한:

우리상호저축은행 (051-806-5252) 가 연 7.3%이고

인베스트 (051-740-0909)가 연 7.0% 입니다.

정기적금 가입하려는 분들중에서 부산에 사시는 분은 좋으시겠습니다 !!

우리상호저축은행은 부산의 서면로타리의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처음 가입할 때에만 본인이 직접 가면 되고, 매달 돈 납입하는 것은 다른 은행에서 온라인입금해도 되는데

우리상호저축은행에 든 적금으로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는 은행은

부산은행, 국민은행, 조흥은행, 농협, 우체국 등 5개 금융기관입니다.

따라서 우리상호저축은행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시는 분이라도

가입할 때와 돈 찾을때, 딱 2번만 직접가면 되고

매달 다른 은행을 통해 입금하면 되니까 번거로울 것 없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라도 혹시 가끔 부산에 갈 일이 있다면, 그런 때 이용해서 가입하면 어떨까요.

◆ 서울지역에서는 1년짜리 정기적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곳이:

- 솔로몬저축은행 6.5% 전화 02)2022-8012

- 대영저축은행 6.5% 전화 02)2056-0300

- 삼환저축은행 6.5% 전화 02)518-3833

- 신민저축은행 6.5% 전화 02) 2260-0700

- 영풍저축은행 6.5% 전화 02) 540-5161

- 중앙저축은행 6.5% 전화 02)54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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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 가입할 상호저축은행을 선택할 때

꼭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서 가까운 곳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입할 때와 찾을 때, 딱 두 번만 가면 되는 것이니, 가급적 이자율이 높은 곳에 가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기 싫어서 높은 이자율 받는 것을 마다해서는 재테크를 한다고 할수 없으니까요.

다만 저는 서울에 사니까 부산이나 광주 정도로 차비가 많이 들고 너무 먼 곳은 고려하지 못하고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 안에서는 어느지역이나 다 고려하였습니다.

인천 지역사는 분이 서울이나 분당에 시간내어 오는 것을 마다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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