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엄청 큰 크기에 곰인형이 있네요..ㅎㅎ 이녀석 이름이 뭐였더라?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서비스중 치킨밥 입니다.
아시아나 기내식중 소불고기 덮밥
같이 나온 부드러운 치즈케잌을 아이가 잘먹네요.
다낭 공항 도착입니다. 비가 왔었는지 날씨가 습한게 느껴지네요..
베트남 시간 밤11시에 도착한 첫번째 숙소 팜뷰빌라 입니다. 가성비 끝장나네요..1박에 원활로 5만원정도 입니다. 5인가족이 사용하기 충분한 크기의 객실과 단독풀장으로 이루어진 풀빌라 형인데, 베드는 총3개 있고, 샤워시설은 2개가 있습니다.
침대는 막둥이랑 같이 셋이서 자도 넉넉한 사이즈 이구요..조식포함에 1박 5만원 정도면 동네 찜질방보다 싼것 같습니다.ㅎㅎ
여기서 2박을 했는데, 2박을 하면 하루는 저녁까지 만들어 줍니다. 양도 엄청많고, 맛도 있어서 그냥 먹기 미안할 정도네요.
조식을 먹는 야외식당입니다. 분위기 나름 좋아요..쌀국수가 있고, 나머진 일반호텔의 아메리칸 조식과 비슷합니다.
여긴 메인풀장입니다. 풀빌라 형태의 객실이 4~5개 있는듯 하구요..3층 건물로된 빌라식 객실이 있는데, 그앞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나무로 그늘이 드리워져서 한낮에도 수영하기 괜찮은곳 입니다.
저흰 단독풀장에서 실컷 수영했네요...점점 깊어지는 스타일이고, 가장 깊은곳은 1m 50c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단독 풀장치고는 넓이도 꽤 넓어서 놀기 참 좋습니다.
저 대형 플라밍고는 우리께 아니라 그냥 풀장에 떠있어서 갖고 놀았습니다.ㅎㅎ
베드도 있어서 놀고, 쉬고 하기 좋은곳 입니다.
금액이 너무 저렴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추가요금도 없었습니다.
미니바 이용요금도 굉장히 저렴해요..맥주한병 꺼내 먹었는데, 15,000동 입니다. 우리돈 750원ㅎㅎ
다른것들도 그정도 수준이었어요..그냥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듯.
이곳에서 2박후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로 갔는데, 아이들은 여기 수영장이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올일이 있으면 여기서 2박하며, 쇼핑 같은거 안다니고 하루종일 수영하고 놀자고 했네요..
여기가 저렴한 이유가 시내와 좀 떨어져 있어서 인데, 그랩부르거나 카운터에 택시불러달라고 하면
우리돈 3~4천원 금액으로 호이안 야시장, 올드타운 15분 정도면 갈수있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의 야경은 다음에 또 포스팅 해볼께요..정말 운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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