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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나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좀 출출해서 들어간 우동집 마루가메
체인점이며, 한국에도 매장이 몇개있는걸로 압니다.
저희가 여길 들어간 이유가 바로 아래의 메뉴판 사진을 보고 들어간건데요..
체인점이며, 한국에도 매장이 몇개있는걸로 압니다.
저희가 여길 들어간 이유가 바로 아래의 메뉴판 사진을 보고 들어간건데요..
4시쯤이라 식사할 시간도 아니고, 그냥 조금 출출해서 메뉴판에 있는 가케우동 小자가 290엔 이라는걸 보고 부담없이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간식개념으로 먹으려 했으니까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곳만의 주문방식이 있는데, 일단 우동종류와 사이즈를 말합니다.
그런후 쟁반을 들고 옆쪽으로 계속 가면서 맘에 드는 튀김을 담는 시스템 입니다.
먹음직 스러운게 많았는데, 간식이니 가볍게 새우하나 골랐습니다.
그렇게 또 옆으로 이동하면 우동을 쟁반에 담아주고, 거기서 계산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호텔사장한테 물으니 마루가메는 야채튀김이 갑이랍니다.ㅎㅎ
가케우동 小 새우튀김
테이블위에 우동에 뿌리는 그런게 없길래 그냥 이렇게 먹는건가? 생각하며 후루룩 먹고
물을뜨러 셀프빠쪽에 갔더니 튀김가루, 얇게 썰은파, 우동에 뿌리는 양념..간장..뭐 다있었습니다.ㅎ
반정도 먹은후에 발견한 아이템들을 넣고 제대로된 우동맛을 봤네요.ㅎㅎ
일단 여타 일본음식들고 달리 짜진 않았습니다. 그냥 딱 간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너무 저렴해서 더 맛있었던 기분입니다.
이건 마루가메는 아니었고, 잇츠온호텔 바로옆에 있는 우동집인데, 방식은 마루가메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가게가 작아서 그런지 튀김종류는 몇개 없었어요
다른사람들 보니까 다들 저렇게 튀김을 우동에 넣어먹더라구요
이건 친구가 시킨 우동인데, 국물이 거의 없는 우동이에요..맛은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 여기저기 우동집은 많이 있습니다. 돌아다시다가 마루가메 간판을 보시면 꼭 한번 드셔 보세요..가격대비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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