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남양주 수동면 전원주택 매매 (축령산 자락-푸른마을)

1. 수동면 축령산 자연휴양림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2차로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저희단지만 사용합니다) 푸른마을입니다.

 

2. 계곡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여름에 창문열고 자면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들릴정도로 가깝습니다.

 

3. 집뒤는 잣나무로 이루어진 산이 있습니다. (가을이면 잣송이가 집마당에 굴러오기도 합니다)

 

4. 9가구가 보기좋게 어우러진 전원주택 단지 입니다. (쌩뚱맞게 야산이나 논밭에 홀로 있는 전원주택 아닙니다)

 

5. 단지내 사람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웃친척이라는 말이 와닿는곳입니다.

 

6. 단지 자체가 아늑하며, 조용합니다. 예술하는 분들에게 알맞을 정도입니다.

 

7. 단지의 구조상 외부인이 쉽사리 들어오지 못합니다. 단지로 들어오는 모든사람및 차량이 집안에서 확인됩니다.

 

단지조성때 필지분할을 150평으로 쪼갠듯 합니다. 지번별로 150평 안팍이구요..공동텃밭과 도로지분을 합하면 200평이 조금 안됩니다. 집의 바닥평수는 대략 30평정도 되는듯 합니다. 2층까지 합하면 40평 정도가 될듯 하구요...2층엔 따로 큰 배란다가 있었는데, 그곳은 얼마전에 찜질방으로 만들었습니다.

 

2012년도에 제가 울산으로 내려가면서 집을 내놨었다가  장모님이 들어오신다 하여, 거둬들이면서 부분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주방도 리모델링하고, 찜질방 만들고, 조경수 식재도 하고, 외부에 목재로 데크도 만들고, 여러가지를 하였네요....하여 지금의 모습은 아래의 사진보다 더 훌륭합니다.

 

전원주택이라 자투리 공간이 많고 창고로 쓰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는 10여년전에 조성되어서 단지내 조경이 자리잡혀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가끔씩 등산객들이 등산하러 올라가다가 보고는 구경하러 내려오곤 합니다. 저희 옆집은 예전에 하나은행이었나? 암튼

 

TV광고에도 나왔었습니다. 노후에 안락한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지금은 겨울이라 꽃나무들이 초라해서 볼품없지만

 

봄/여름/가을 상당히 이쁜 단지입니다.

 

%% 대출이나 기타설정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매가 3억8천에 내놓습니다. 주인직거래 입니다 %%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현재는 계단올라가는 곳에 방부목으로 안전펜스를 만들었습니다. (늦가을)

 

잔디로 덮여있는 앞마당 입니다. 비슷한 크기에 옆마당도 있습니다. (초봄)

 

우체통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저희집 조경입니다. (봄)

 

저희 단지내 조경입니다. 봄에 철쭉이 한창 필때의 모습니다.

 

저희집 올라가는 계단에 핀 철쭉입니다. 나무펜스와 태양광등도 보이네요..^^

 

아이들 때문에 이사오고 얼마안되서 올라가는 계단에 안전펜스로 설치했는데 보기도 좋습니다.

 

저희집 현관에서 마당을 내려다 보는 모습입니다. (가을)

 

가을 단풍질무렵의 모습입니다. 현관문 열고 보면 앞이 탁트여서 좋습니다.

 

현관에서 보는 오른쪽 옆집들의 모습입니다. (초봄)

 

이건 같은 위치에서 늦가을 모습이구요

 

이건 같은 위치에서 겨울 모습입니다. 작년에 눈 엄청 왔을때 찍었네요..알프스 같은 모습..^^

 

왠간히 눈왔을때 모습이구요..

 

현관에서 좌측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저희 단지 맨 오른쪽 꼭대기집 앞은 눈오면 눈썰매장으로 변합니다. 각도가 탁 눈썰매 타기 좋아요

 

애들 어른할것없이 신나게 놀수 있는 곳입니다.

 

거실입니다. 넓직합니다.

 

진입로 입니다. 작은다리 밑으로 계곡입니다.

 

수동에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계곡 끝내줍니다.

진입로 부터는 사유지라 사생활 보호됩니다.

 

아스팔트 포장이라 눈치우기도 좋습니다.

 

겨울 모습은 별로 운치가 없네요..^^

 

주방입니다. 인덕션 2구짜리 설치되어 있습니다.

 

2층의 큰방입니다. 34평아파트 안방크기보다 좀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2층 큰방의 다락같은 공간입니다.

 

찜질방 앞의 휴게실입니다. 저기 창문이 접이식으로 활짝 열리는건데 꽤비싼겁니다.

 

찜질방이구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높이가 낮지만 아늑하고, 가족끼리 찜질하기 좋습니다.

 

2층 찜질방 휴게실에서 본 바깥풍경입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곳 3층에 작은 공간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2층 작은방입니다. 여름에 자면 계곡물소리 때문에 상당히 시원합니다. 풍경도 좋구요..^^

 

2층 작은방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계곡에서 놀던 사진도 찾아보도록 하죠....

 

 

kimck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