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쉽 프라모델외 각종 선박모형

 

위의 사진에 있는 저 배가 일명 드릴쉽이라고 하는 선박입니다.

메이퀸에서 이덕화가 계속 욕심내던 그 선박입니다.

 

지구 심부탐사선이라고 일제 프라모델이 있는데, 이것이 드릴쉽입니다.

 

상당히 작은 부품들은 정교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요즘 일제 프라모델은 접착제가 필요없습니다.

그만큼 정교하게 나오죠..끼워봐서 안맞으면 거기가 아닌겁니다. 억지로 넣지 마시고 다른곳에 끼우면 됩니다.

 

스티커 작업도 상당합니다.

 

조만한 것들을 계속 끼워맞추다 보면 눈이 침침해 집니다.ㅋ

 

앞부분은 어느정도 테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굉장히 작은 부분도 이렇게 6가지 부품을 조립해서 하나로 만든후 끼워야 합니다.ㅋ

 

위의 6가지를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나오죠..^^

 

뒷부분도 테가 슬슬 나옵니다.

 

크레인에 헬기 착륙장까지 고정시키니 그럴싸해지기 시작하네요.

크레인도 이렇게 조잡한것들을 먼저 조립한후 끼우게 됩니다.ㅋ

 

 

거의 완성입니다. 헬기착륙장에 스티커 붙이고 자잘한 작업만 남았습니다.^^

 

완성..ㅋㅋ 디테일 쩝니다. 실제 드릴쉽과 99% 똑같습니다.

 

헬기가지 올려놓으니 기가 막히네요..^^

 

 

진열 하였습니다. 밑에 투명 진열대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립시간은 대략 10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건프라 RG급 난이도로 보면 될겁니다.

 

아래는 전문가들이 제작한 선박모형입니다. 벡스코 박람회때 찍은 사진들 이구요..대략 대당 몇천만원씩 하는 작품들..^^

 

 

 

 

 

요건 레고로 만든 작품인데,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나름 특색있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