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술말 술시..^^
매년 이맘때만 되면 친구들, 직장동료, 거래처....계속되는 연말 술자리 때문에
다음날 아침이면 헛구역질에다가 풀린눈....몽롱한 정신....
다시는 술먹지 않겠다!! 내가 또 술마시면 개다!! 라고 하면서도 오후 5시가 넘어가면 다시 생각나는 술..ㅋ
막차로 우동이나 먹고 들어가자던 선배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우동집에서도 역시 소주는 기본..T.T
"이거 먹고 들어가면 속 풀려서 내일괜찮아...마셔~"
라고 말씀하시던 선배는 그날도 지각하셨다..ㅋㅋ
아침에 씨뻘건 눈을 하고는 나타나서 어제 우리 뭐먹었냐고....
'아니, 자기가 그렇게 속이 잘풀린다고 우동먹자고 해놓고선..'
암튼 각설하고,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젠 술마실때 다음날 생각해서 몸에 좋은거 챙겨먹을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게 기존에 판매되는 숙취음료는 병이나 캔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가 상당히 불편해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편의점에서 사먹고는 했었는데,
이게 워낙 고가이다 보니 혼자먹기가 굉장히 눈치가 보였었다.
그래서 뭐 다른건 없나 하고, 숙취해소법을 검색해 보았는데, 오호~~요런걸 찾았다.^^
환형태로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휴대가 편했다. 주머니에 넣을수도 있고, 항상 갖고 다닐수 있음..^^
저기 보이는 큐원 상쾌환 한박스에 10개가 들어가 있고, 술마시기 30분전에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됨.
어이쿠야...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음주후 하나더 잡수라고 하시네..^^
자, 오늘도 전투에 앞서서 큐원 상쾌환으로 속을 다스리자..^^ 아자~~!!
저게 보이는것 처럼 딱딱하고 쪼그마한 알맹이라 물한컵이랑 마시기 상당히 편함.
음, 오늘은 해물로 1차를....역시 술안주로는 해물이 짱이쥐..^^
음..그래 뭐 2차도 해물....괜찮아...문어는 몸에 좋다니까...뭐..괜찮아..해물..
3차는 내가 좋아하는 이자카야로..^^ 튀김류가 땡기는
자 이제 막차인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후 술은 엔드하고, 몸생각해서 한포더 먹고..^^
상쾌환의 가장큰 장점은 휴대성을 꼽을수 있겠고, 직접 복용하며 느낀점은 음주 다음날
편안하고, 깔끔하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을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샘플링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qonefreshhwan
사무실 책상위에 저렇게 올려놓으니, 뭔가 안심이 되는 기분이..ㅋ
암튼 엊그제 엄청난 술자리에서도 상쾌환 덕분인지 아침 출근이 힘들지 않았다는...^^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항상 적당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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