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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 생각하기/★웰빙생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by 데이비드킴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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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 돌계단입니다. 왼쪽엔 난간을 설치해야 할듯하네요..애들때문에

 

 

정면에 보이는 집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내부는 손을좀 봤는데 외관은 그대로 두었어요..

 

살면서 차차 멋지게 꾸며봐야겠죠..^^

 

 

현관문을 열면 이렇게 앞뜰이 나옵니다. 앞뜰과 옆뜰이 비슷한 크기에요..강아지들이 뛰어놀기 좋을듯 합니다.

 

어서 큼지막하게 클 녀석으로 업어와야 할텐데 말이죠..^^

 

 

현관에 서서 좌측을 보면 이렇게 축령산이 보입니다. 가을의 끝무렵이라 단풍도 많이 떨어졌네요..

 

 

저희 앞집도 상당히 멋지게 생겼습니다. 이곳 전원마을이 거의 2층집으로 꾸며져 있는데

 

앞집은 단층으로 두채를 지어서 더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바로 옆집입니다. 이사와서 제일 가깝게 지내고 있는 이웃인데요....강아지를 무지 좋아하는 분들이죠

 

저기 보이는 견사위에 지붕도 얼마전에 직접 만드셨느데, 상당한 능력자셨습니다. 뚝딱뚝딱 하시더니

 

저렇게 멋지게 지붕을 올리시더군요..가까이서 보면 정말 기가막힙니다. 일반주택 지붕과 똑같습니다. 재료도..^^

 

 

계단 내려가는 쪽에 양쪽으로 멋지게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요..손질좀 해야할텐데..^^;

 

 

축령산 자락의 모습입니다. 오늘 비가 내려서 구름이 아주 낮게 내려앉은게 운치가 있더군요..^^

 

여긴 지금시간 오후 6시 20분경....암흑입니다. 완전 깜깜해요....그래서 별도 많이 보이구요..

 

다음번에 집앞 개울 or 계곡을 살펴봐야 겠습니다. 여름에 정말 멋졌는데 지금은 물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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