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의 인기 미니시리즈 '아이리스'의 괴물 이병헌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은 아이리스에 빠져들수 밖에 없게 만든다.
이병헌은 작품 선택을 상당히 잘하는 배우이다. 올인은 요즘도 가끔 케이블방송에서 나오곤 하는데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재밌다. 아이리스는 본방사수를 하고도 재방송을 하면 또 보게 되는 묘한매력이 있다.
빠른전개와 액션씬은 그동안의 미니시리즈와는 격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본론은 이제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으니 카드를 쓸일이 생기게 되는데,
이왕이면 유니세프에서 판매하는 카드를 구입해서 어려운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과 식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다. 이병헌이 들고 있는 저 카드가 바로 유니세프에서 매년 판매하고 있는 카드인데
자세한 그림은 아래 계속 나온다.
유니세프 카드와 함께 한 60년 - 사랑과 기적의 시간
유니세프 카드의 탄생 - 어린 소녀가 첫 삽을 뜨다.
1949년 2차 대전이 남긴 상흔이 유럽대륙 전역에 남아 있던 시절, 체코슬로바키아에 사는 ‘지트카’라는 어린 소녀가 한 장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을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였지요. 소녀의 마을에 식량과 의약품을 나눠 준 곳은 바로 ‘유니세프’ 였습니다. 소녀는 자신과 같은 또래 여자아이들이 태양 아래서 원무를 추는 독특한 그림을 그린 뒤 ‘UNICEF’라는 이름을 그림 한쪽에 남겼습니다. 소녀의 그림을 받아본 유니세프직원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이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가 바로 최초의 유니세프 카드입니다. 어린 소녀 지트카로부터 시작된 이 한 장의 카드가 수 천만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생명의 카드’가 되리라고는 당시에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순간들 - 카드 한 장이 식량이 되고 예방주사가 되다
1950년대부터 유니세프 카드는 어린이를 위한 기금모금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판매를 시작한 첫 해에 13만 장이 판매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5억 장이 넘는 카드가 판매되어 수많은 어린이에게 생명과 건강, 깨끗한 물, 학교에 가는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카드 한 장을 판매한 값으로 유니세프는 영양실조 어린이 한 명에게 하루치 식량을 줄 수 있었고, 홍역예방접종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가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들은 60년 역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제 유니세프 카드는 매년 1억 3천만 장이 팔리며, 6천만 불의 기금을 만들어내는 ‘생명의 카드’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60년의 세월 속에서 유니세프 카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찾은 기쁨과 희망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십시오. 유니세프카드를 선택하는 순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될 것입니다.
카드 6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유니세프 활동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유니세프 카드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60년 동안 유니세프 카드는 ‘생명을 구하는 작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한결같이 지켜왔습니다., 보내는 이와 받는 이, 저 멀리 지구촌 어린이에게까지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유니세프 카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린이를 위한 수호자로 남을 것입니다.
Unicef Card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각 나라 유명 예술가나 박물관의 미술품 슬라이드를 기증 받아 예술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엄선된 작품을 카드 디자인으로 제작합니다. 피카소, 고흐, 르느와르, 샤갈, 미로 등의 예술품을 카드디자인으로 만들 뿐 아니라 최근,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이 카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십장생, 바보화조, 김환기 화백, 김영철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 등의 작품이 유니세프 카드로 만들어 졌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오직 유니세프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카드에 사용된 디자인은 유니세프 카드에만 사용되도록 저작권을 보호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와 선물의 의미
유니세프 카드는 판매수익금이 모두 어린이를 위해 쓰여지므로 전세계적으로‘생명을 구하는 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구입하시는 사람과 받으시는 사람, 그로 인해 혜택을 얻게 되는 어린이에게 모두 기쁨을 주기 기쁨을 3배로 주는 주는 카드입니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09/091109_1/popup/etc_1_14.jpg)
Unicef Card와 선물용품은 어떻게 판매되는가?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주한대사관과 외국인 회사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였으며, 현재는 후원회원, 회사, 학교, 서점, 국립중앙박물관 및 유니세프쇼핑몰(unicefmall.or.kr)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카드 세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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