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에 참가한 노승열과 로리 매킬로이 사용품

 

2009년 한국오픈 골프선수권에 참가하는 한국판 아담스콧 노승열 선수.

 

1991년 강원도 고성군 출신으로 키 183에 체중74킬로그램의 준수한 체격이다.

 

2006년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8년 미디어차이나클래식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유럽의 대표영건인 로리 매킬로이 선수이다.

 

89년 아일랜드 생으로 올해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위의 두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받는 신인선수들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토종선수인 배상문 선수가 우승을 하였고,

 

로리 매킬로이 선수는 공동 3위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안병훈선수와 노승열 선수역시 부진을 면치못했다.

 

이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노승열선수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 선수 사용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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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한국최고 영건과 유럽최고 영건이 사용하는 물품들이 거의 비슷하다.

 

그들이 사용하는 용품들은 타이틀리스트 제품들인데, 위의 선수들 말고도 US아마추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 선수 역시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노승열선수와 로리 매킬로이 선수가 얼마만큼 성장할지 궁금하다.

 

그들은 뛰어나고 정교한 샷감각을 갖고 있고, 아직 젊고 어린선수들이기 때문에

 

향후 30년동안 골프계에서 이름을 날릴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