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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제품☆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by 데이비드킴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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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현세님이 디자인한 임페리얼 1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정판매된다.

 

450ml로 만들어졌는데, 기존의 500ml 12년산 제품과 가격은 동일하며, 술집과 가정용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15년전에 처음 등장한 위스키인 임페리얼은 그동안 많은 종류의 위스키들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다.

 

과거 썸씽스페셜..패스포트와 같이 저급양주가 판을 칠때 임페리얼이 화려하게 등장을 했었다. 병의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웠으며, 위의 두양주는 병뚜껑이 일반 바카스병 뚜껑과 같이 싼티나는 병이었는데, 임페리얼은 뚜껑부터가 달랐다.

 

그래서 유흥주점에서 심심치 않게 손님들의 눈속임해서 판매했던 일명 '양주따기'는 이 제품이 나온후로 근절되었었다.

 

하지만, 양주가 진화를 하듯이 사기꾼들도 진화를 했고, 급기야 임페리얼은 3중 위조방지캡까지 만들게 된다. 그래서 안심하고 마실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번엔 출시 15주년을 기념하여 15년이상 숙성된 스코틀랜드 최고의 원액으로 블랜딩하여 부드러운 임페리얼에 만화가 이현세님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을 판매하니 구입해서 집안에 장식용으로라도 놔야겠다.^^

 

 

 

 

 

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세계최초 3중 위조방지캡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
- 듣고, 느끼고, 보는 3가지 감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
- 단 한번만 쓸 수 있고 눈으로 확인 가능한 템퍼 에비던스(Tamper Evidence) 원리 적용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옛 진로발렌타인스. 대표: Franck LAPEYRE 프랭크
라뻬르, 41)는 3중 위조방지 기능을 캡(병 마개)에 장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이
가능한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란 2001년 임페리얼이 최초로 시작한 위조방지장치 역사(키퍼캡
홀로그램 키퍼마크 OK 마크 모바일 정품인증)를 잇는 보다 혁신된 정품 확인 기능으로,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3중 위조방지 기능을
가진 장치이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가 가진 3중 위조방지 기능이란 3가지 감각
 ▶ 듣고(캡을 개봉하는 순간 ‘드르륵’ 소리가 들린다)
 ▶ 느끼고(소리와 함께 손 끝의 강력한 진동을 느낀다)
 ▶ 보는(개봉 전 IMPERIAL 로고가 개봉 후 正品 마크로
    바뀌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 기능을 이용한 혁신적인 첨단 위조방지 시스템이다.
이런 트리플 키퍼의 상용화 원리는 역회전 방지 기어를 통해 최초 오픈 시 정품임을 확인한
뒤에는 개봉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서 위조하기 어려운 ‘Tamper evidence(단 한번만
쓸 수 있고,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함)’ 원리를 이용했으며, 이 기술 개발에 투입된
연구 개발비와 새로운 기능 장착으로 인한 원가 상승은 자체 흡수함으로써 이로 인한
가격 인상 및 품질, 서비스의 변화는 없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경기 불황 여파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위조방지장치이다”라고 말하며,
“Pioneering leadership(개척적인 리더십)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주류시장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imperialfollow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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