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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첫 단관 이었던것 같은데....아니었나요? 이때까지 분위기 좋았죠..^^
저희 식구들....애들이 둘다 딸이라 화장실도 자주가고....위에 앉으면 상당히 불편해서 그냥 문옆에 앉아버립니다.^^
이때부터가 르그쪽으로 흐름탈때 같네요...집사람 표정보니..^^ 아...좌측 상단 보면 단관하시는 모습 보이네여..ㅎㅎ
저랑 제 딸입니다. 머리에 서리가 앉았어여....나이보다 더 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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