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agoon1 보라카이 -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무작정 말룸파티 즐기기 요즘 보라카이를 가는 사람들한테 한창 뜨는곳이 말룸파티임. 보라카이 카페나 여행사들 보면 말룸파티가 패키지로 묶여있는곳도 많이 있는데, 말룸파티 라는게 레포츠가 아닌 지역명임. 우리나라로 치면 가평계곡 같은 지명임. 비교적 최근에 방영된 여행프로그램에서 말룸파티가 나오면서 유명해 졌는데, 아직까지는 말룸파티에 관광객 비율이 현지인들도 많은 편이라 여타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때묻지(?) 않은곳임. 그래서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데, 패키지나 업체를 통해서 가면 인당 6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곳임. 우린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을 무작정 말룸파티로 가보기로 함. 펠리니스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8시쯤 하고 나와서 배타고 보라카이 섬을 떠난후 우기에 도착하게 되는 타본항에 내렸는데, 우릴 샌딩하는 업체에서 다시 .. 2019. 1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