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희종1 중계해설 때문에 얼룩진 최고의 명승부 11월11일 빼빼로대전 오늘 오랜만에 농구경기를 티뷔로 시청했다. 우연치 않게 채널을 돌리다가 점수차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명경기 였다. 막판 동점 3점슛....연장....또 연장...또 또 연장..ㅋ그런데 첫번째 연장경기중 논란이 일어났다. KT&G의 양희종 선수가 쏜 슛이 버져비터가 울리기전에 들어갔는데 노카운트 선언이 된것이다. 나도 처음엔 어리벙벙 했다. 심판이 너무나 자신있게 양손을 머리위로 들어 가로져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볼땐 분명 버져비터가 울리기전...백보드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 슛이 벌써 백보드를 맞추었기 때문이다. 해설진도 한마디씩 했다. 이명진씨가 열변을 토하며 오심이라고 외치고, 한명재씨도 옆에서 살짝 거들었다. 이명진씨는 비디오판독을 해야 한다며, 감독이 강하게 .. 2008.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