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님1 김인식 감독님의 예능감 ▶강동우 "저 단국대 나왔는데요." 한화 강동우는 올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펼치며 1번타자로서의 역할을 120% 수행하고 있다. 이런 강동우가 5월말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잠시 주춤하고 있을 때였다. 김 감독은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강동우를 불러 딱 한마디 "고되?".. 2009. 1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