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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금강산을 다녀오는길에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종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주변을 조사해보니 바위굴이 하나 나왔고, 그안에 18나한과 굴속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종소리처럼 울렸다 하여 그곳에 지은 절이 수종사 라는 썰이 있음.
절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멀리 북한강을 바라보면 운치가 있는 절입니다. 임도가 있어서 차를 몰고 올라갈수 있으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지만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이나 좀 특별한 날엔 아래쪽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임도가 제법 넓직하고 중간중간 주차를 할수 있을 정도의 공간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 보통 중간정도에 주차를 한후 운동삼아 약간의 등산을 하면서 올라가는게 무난한 선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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