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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캠핑등산☆

백패킹 - 강천섬 유원지

by 데이비드킴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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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강천섬 유원지를 찍고 갔더니, 반대편으로 가는바람에 30분정도를 다시 돌아왔음T.T

첨부터 굴암리 마을회관을 치고 갔어야 했는데...암튼 굴암리 마을회관앞에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법 크게 잘되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한후 이렇게 생긴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그럼 차량없는 차도가 나오게 되고, 다리가 하나 나오더군요..

다리위에서 마중나온 친구아들래미랑 사진한번 찍구요..^^

강천섬에 들어가니 오른쪽에 이렇게 멋드러진 나무들이 있더군요

텐트 가볍게 치구요..^^

친구가 갖고 온 쉘터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강천섬 안내도 입니다.

가을이라 하늘이 맑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운데는 텅 비워둔채 사이드로 텐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서서히 어두컴컴해 집니다.

텐트마다 불빛들이 하나둘씩 켜지네요..

아침에 보니 더 멋들어진 죽은 나무들..

가볍게 주변산책도 하구요..

아침일찍부터 집으로 떠난 사람들이 많더군요..한가한  강천섬 입니다.


무료라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으며, 경관이 빼어나고, 주차도 괜찮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한개밖에 없는게 아쉬운 점이네요..


암튼 백패킹 성지중 하나라는 강천섬....참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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