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전원주택 남양주시 수동면

1. 수동면 축령산 자연휴양림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2차로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저희단지만 사용합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이고, 대지이며, 계획관리 지역입니다.

 

2. 계곡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여름에 창문열고 자면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들릴정도로 가깝습니다.

 

3. 집뒤는 잣나무로 이루어진 산이 있습니다. (가을이면 잣송이가 집마당에 굴러오기도 합니다)

 

4. 9가구가 보기좋게 어우러진 전원주택 단지 입니다. (쌩뚱맞게 야산이나 논밭에 홀로 있는 전원주택 아닙니다)

 

5. 단지내 사람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6. 단지 자체가 아늑하며, 조용합니다. 예술하는 분들에게 알맞을 정도입니다.

 

7. 초등학교가 비교적 가깝습니다. 스쿨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하게 초등학교를 보냅니다.

 

8. 어린이집 역시 시립어린이집이 있어서 저렴하게 믿고 맡길수 있습니다.

 

9. 수동면 자체가 서울에서 교통편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춘천고속도로 개통으로 1시간내에 서울 갈수있습니다.

 

10. 집앞에 편의점 있습니다. 도보로 3분거리에 체육공원있습니다. 2차로가 코앞 입니다.

 

단지조성때 필지분할을 150평으로 쪼갠듯 합니다. 지번별로 150평 안팍이구요..공동텃밭과 도로지분을 합하면 200평이 조금 안됩니다. 집의 바닥평수는 대략 33평정도 되는듯 합니다. 2층까지 합하면 40평 정도가 될듯 하구요...2층엔 따로 큰 배란다가 있습니다. 거기서 텐트치고 고기구워 먹어도될 정도입니다. 3층은 성인두명정도가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창고로 사용하거나 아이들 본부(?) 정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자투리 공간이 많고 창고로 쓰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는 10여년전에 조성되어서 단지내 조경이 자리잡혀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가끔씩 등산객들이 등산하러 올라가다가 보고는 구경하러 내려오곤 합니다. 저희 옆집은 예전에 하나은행이었나? 암튼

TV광고에도 나왔었습니다. 노후에 안락한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지금은 겨울이라 꽃나무들이 초라해서 볼품없지만

봄/여름/가을 상당히 이쁜 단지입니다.

 

%% 대출이나 기타설정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매가 3억9천에 내놓습니다. 주인직거래 입니다 010-2852-4404 %%

 

-- 이번에 일문제로 경남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1월 까지는 제가 있지만 그 이후엔 제친구가 매매관련해서 관리할 것입니다. 친한친구가 공인중개사 입니다. 이쪽에서 사무실 차리고 일하고 있구요..매매 관련해서는 여타 부동산과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매매가액 조정이라던가 기타 협의사항 모두 공인중개사 친구와 함께 할 것입니다.--

현재 실내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어서 외부사진만 올려봅니다. 실내사진 찍는대로 업데이트 하지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현재는 계단올라가는 곳에 방부목으로 안전펜스를 만들었습니다. (늦가을)

잔디로 덮여있는 앞마당 입니다. 비슷한 크기에 옆마당도 있습니다. (초봄)

우체통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저희집 조경입니다. (봄)

저희 단지내 조경입니다. 봄에 철쭉이 한창 필때의 모습니다.

저희집 올라가는 계단에 핀 철쭉입니다. 나무펜스와 태양광등도 보이네요..^^

아이들 때문에 이사오고 얼마안되서 올라가는 계단에 안전펜스로 설치했는데 보기도 좋습니다.

저희집 현관에서 마당을 내려다 보는 모습입니다. (가을)

가을 단풍질무렵의 모습입니다. 현관문 열고 보면 앞이 탁트여서 좋습니다.

현관에서 보는 오른쪽 옆집들의 모습입니다. (초봄)

이건 같은 위치에서 늦가을 모습이구요

저희집 올라가는 자연석 계단과 우측은 저희 차고 입니다.

현관에서 좌측모습이구요..

현관 왼쪽에서 비켜찍은 모습입니다.

마당구석에서 찍은 모습이구요

이건 같은 위치에서 겨울 모습입니다. 작년에 눈 엄청 왔을때 찍었네요..알프스 같은 모습..^^

왠간히 눈왔을때 모습이구요..

현관에서 좌측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저희 단지 맨 오른쪽 꼭대기집 앞은 눈오면 눈썰매장으로 변합니다. 각도가 탁 눈썰매 타기 좋아요

애들 어른할것없이 신나게 놀수 있는 곳입니다.

현관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거실에 통창으로 밖의 풍경과 마을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감시(?)할수 있습니다.

문옆엔 거울이에요..

옆의 큰 창문으로 볕이 잘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거실을 통짜로 크게 쓰고 있어요 저기 피아노 있는곳도 원래 통로에요..

애들 뛰어놀기는 좋습니다.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녀도 누가뭐라고 할사람 없어요..^^

주방이구요..주방옆문 열면 다용도실입니다.

저기 꽃그림있는 문이 다용도실

왼쪽은 다용도실...오른쪽에 커튼친 곳은 세탁실입니다. 왠간히 넓은 세탁실이에요..

안방인데요..아이들 2층침대랑 집들이 있어서 좀 좁아보이네요..

1층에 있는 메인화장실이구요

욕조도 있습니다. 2년전 저희가 집들어올때 리모델링 쫘악 한거에요..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겨울엔 추우니깐 커튼을 쳤어요

2층 첫번째방문...

2층 큰방입니다.

애들 뽀뽀하는 사진의 창문을 열면 작은 옥탑방느낌의 창고 같은거에요

2층 작은방입니다.

저흰 옷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망은 제일 좋은 방입니다.

2층 화장실이구요...

2층 베란다로 통하는 창문입니다.

저기도 창고이구요..제일 넓은 창고에요

2층 베란다가 굉장히 넓어요...작업같은거 하시는분들은 여기서 하셔도 될꺼에요..

요긴 3층 계단입니다. 올라가면 성인남성 2명정도 누울수있는 작은 공간있습니다.

사진가운데 보시면 다리 보이시나요?

반대로 다리위에서 보면 가운데 저희집이 보이죠..? 이다리 밑이 계곡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물이 말랐는데요..여름엔 장난아닙니다. 달리 수동이 아니죠..^^

이쪽이 제법 깊어서 어른들도 수영할수 있어요....그렇다고 애들 빠져죽을만한 깊이는 아니구요..^^

여름에 집에 놀러왔던적 있는 지인들은 주말마다 찾아올정도로 놀기 좋은곳입니다.

서울근교이 가까운 전원주택을 찾는 분이시라면 한번 들어와서 보세요....서울 천호동 기준 45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