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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반려생물☆

꼬순이와 곰순이의 성장기

by 데이비드킴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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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꼬순이를 데리고 왔을때 모습입니다. 손가락으로 우유를 찍어먹였을때..^^

 

 

주사기를 이용해서 젖을 먹였는데, 빠는 힘이 장난아니더군요..ㅋ

 

 

아고라 반려동물 게시판에 올렸을때 냥이 좋아하는 분이 보내주신 밥그릇^^

 

 

애기들 물약먹이는 통에 우유를 넣어서 젖병처럼 이용했었습니다.

 

 

사료를 먹기 시작할때 모습..조금 크니까 앙칼진 눈매가 돋보이기 시작합니다.

 

 

커가면서 잠은 더 많아지더군요..하루종일 잠만...ㅋ

 

 

낮에도 잠만 자는 꼬순이..ㅋ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큰겁니다. 불과 한두달 만에 많이 커졌어요.^^

 

 

매서운 눈빛의 꼬순이

 

 

이때 곰순이가 저희집에 오게됩니다. 아주 순하게 생긴 백곰같은 녀석이었죠..

 

 

꼬순이랑 친하게 지냈습니다. 싸우는것 같아도 재밌게 장난치는 녀석들 입니다.^^

 

 

잘때도 요렇게..^^

 

 

첫발정이 왔을때 주변 애묘인들의 권유로 중성화 수술을 하게됩니다.

 

 

겨울엔 점퍼 안에서 서로 의지하며 잠을 자곤 했죠..^^

 

 

아주 친하게 지냈죠..ㅋ

 

 

꼬순이도 급격하게 성묘가 되었습니다. 건조대에도 뛰어 올라가고..ㅋ

 

 

곰순이는 말할것도 없을정도로 컷지요..ㅋ

 

 

이제 몇배 차이가 납니다.ㅋ

 

 

그래도 아직까지 곰순이랑 꼬순이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꼬수니는 항상 곰순이를 약올리고, 곰순이는 꼬순이를 잡으면 털에 침을 엄청나게 뭍혀놓죠..ㅋㅋ

 

요즘은 더워서 현관문을 자주 여는데, 그때 마다 꼬순이가 곰순이 옆에 가서 살살 놀다가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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