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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수빈의 컴백설이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왔다.
하수빈은 92년도에 데뷔한 청순가련형의 여가수인데..당시엔 강수지와 여러면에서 라이벌로 불리었었다.
내 기억속에 하수빈은 '노노노노'란 노래보다는 '더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라는 노래로 각인되어있다.
당시 하수빈을 데뷔시킨게 산골소년의 사랑얘기로 유명한....가수'예민'으로 알고 있는데, 더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라는 노래도 예민이 작사/작곡을 하고 코러스까지 직접 넣었었다.
예민과 하수빈은 목소리의 톤이랄까? 암튼 그런 느낌이 비슷했다.
예민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예민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예전에 이문세의 별이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 예민이 나온걸 녹음해서 몇번이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미국으로 유학갈 예정이라고 했는데..돌아왔을런지? 아님 아직도 미국에 있을런지...
중고등학교때 들었던 추억의 음악과 가수들을 떠올려 보는건 작은 설레임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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