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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듯 취미인듯/여행하기__

추석날 가본 소래포구

by 데이비드킴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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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앞쪽에 횟집들 조개부터 새우..꽃게..없는게 없다.

 

 

새우들의 유영하는 모습 물쌀이 굉장히 거칠던데 빙빙돌아서 어지럽지나 않을런지..

 

 

그래도 빙빙돌던 녀석들은 다행인듯, 벌써 이렇게 튀겨져버린 녀석들도 있으니깐.^^

 

 

포구내에 시장

 

 

시장입구쪽엔 생물이 아닌 죽은걸 팔았는데 꽃게는 킬로당 5,000원

 

 

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싱싱한 꽃게들이 하나가득 담겨있다.

 

 

백여마리가 한통에서 살아보겠다고 왁작왁작 거린다.

 

 

새우도 아직 싱싱한듯..^^

 

 

이녀석들...무섭게 생긴 킹크랩

 

 

끝없이 펼쳐진 꽃게 다라이~

 

 

젓갈류도 많이 팔고 있었다. 시식도 가능하고, 이쁜언니가 팔고 있어서 여기서 좀 구입..^^

 

 

 

꽃게도 그 옆쪽에서 구입...싱싱한 녀석들로..^^ 서비스 한마리 더주심..ㅋ

 

 

서울에서 왔다니깐 아이스박스로 포장해주심..얼음도 넣어주고...근데 포장비는 추가 1,000원

 

소래포구를 군대있을때 한번 가봤었는데, 그때랑은 많이 바뀌었음.

 

입구쪽은 상당히 번화가로 변했고, 안쪽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ㅎㄷㄷ

 

암튼 오랜만에 시장구경도 하고, 싱싱한 꽃게도 사오고..

 

저녁에 집에오자 마자 다 찜으로 해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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