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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 생각하기/★웰빙생활☆

관절치료 전문병원 - 연세사랑병원

by 데이비드킴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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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를 잘하던 사람도 고장이 오게되는 부분이 바로 관절이다.

 

우리몸에 어림잡아도 100곳이 넘는 관절이 있는데, 이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곳으로 연골이 자리잡고 있는데,

 

연골이 망가지면 관절을 못쓰게 된다.

 

요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건강때문에 여러가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절건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가 오는날이면 무릎이 쑤시고, 목과 어깨가 뻐근한 느낌은 많이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그냥 넘기다 보면 나중에 관절에 큰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나 중장년층 65%가 겪고 있다는 '무지외반증'은 외관상도 좋지 않으며, 무릎과 엉덩이관절, 허리까지 문제가 될수 있다.

 

[무지외반증 수술전]

 

[무지외반증 수술후]

 

또한, 오십견치료나 어깨나 무릎, 관절질병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시술법이 바로 관절내시경시술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X-ray 사진이나 정밀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무릎에 물이 자주 차는 경우
- 무릎을 쭉 펴면 앞쪽이 아픈 경우
- 양반 자세를 했을 때 무릎 안쪽에 통증이 있거나 어긋난 느낌이 있는 경우
- 무릎 뒤 오금이 당기거나 잘 안 펴지는 경우
- 걸으면 피로감이나 무릎 통증이 생기는 경우
- 일하면서 무릎을 많이 사용하거나 무릎에 하중이 많이 가는 일을 하는 경우
현재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은 이것이 처음 도입된 1990년대 중반에 비해 약 5~6배
가량 늘어 현재 한해 약 6만~7만 건이 시술되고 있다. 약 5만 건에 달하는 인공관절 수술
보다 1.3배 정도 더 많다. 관절 내시경의 도입으로 관절 질환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져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이 줄어들고, 관절의 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보면서 동시에
절제나 봉합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절개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1~5㎜로 상당히 작아 미용상으로도 좋고, 감염이나 합병증 등 부작용 위험도
적고, 회복 속도도 매우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어깨나 무릎 등 해당 부위에 2~5㎜ 정도의 작은 구멍을 2~4군데 뚫어 관절 내 연골이나
인대 파열, 염증 진행 정도, 뼈의 마모 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가늘고 긴 기구다. 끝
부분에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가 부착돼 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 쪽 구멍에는
이 관절 내시경을 넣어 환부를 비추고, 다른 쪽 구멍으로는 내시경과 한 세트인 특수
메스나 레이저기기, 봉합도구 등을 넣어 수술을 한다. 관절 내시경 시술은 일반 절개술
보다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위험도 그만큼 적다. 보통 전신마취
를 하지 않고 절개 부위도 상당히 작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도 관계
없이 수술할 수 있으며, 수술 시간은 보통 15~20분 정도 소요되고, 기존 수술법보다 회복
속도도 3~5배 빠르다.
- 무릎관절 반월상 연골판 파열
- 무릎관절 전방 및 후방십자인대 파열
- 무릎관절 연골손상
- 어깨 회전근개 파열
- 오십견 및 굳은 어깨관절
- 어깨관절 습관성 탈구
- 족관절 연골손상
- 류마티스 관절염
- 테니스 엘보우
- 팔꿈치 관절 연골 손상
- 최첨단 관절내시경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 미세절개(최소 2mm)를 통한 진단 및 간단한 수술
- 1~2일의 짧은 입원기간 및 빠른 회복
- 현저히 낮은 합병증과 재발률
- 통증이 적고 상처가 눈에 띄지 않는다
- 무통증 기술

http://www.yonserang.com

 

 

끝으로 전국민의 80%가 겪고 있다는 요통의 예방법을 알아보자

[ 낮에 관리하는 허리 방법 ]
1. (바닥에 앉을 때) 등에 기대지 않거나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있으면 상체를 숙이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바닥에 앉을 때는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등을 벽에 기대고 앉는 것이
   체중을 분산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2. (운전할 때) 운전할 때는 엉덩이를 시트 깊숙이 들이밀고 허리를 편 후 등받이에
   기댑니다.또 무릎의 각도가 140도가 넘지 않도록 한다. 엉덩이를 빼고 비스듬히 앉으면
   골반이 뒤로 밀려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3.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히 기대앉으면 척추가 비뚤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깊게 들이밀고 허리를 곧게 편 후
   등받이를 대고 앉습니다.

4. (소파에 앉을 때) 소파에 앉아 책을 볼 때는 허리에 받침대를 대고 책을 적당이
   올린 채 봅니다. 책을 무릎에 올려놓거나 지나치게 고개를 뒤로하면 목과 허리, 어깨 등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 밤에 관리하는 허리 관리 방법 ]
1. (새우잠 모양)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굽히고 자는 새우잠은 무릎관절과 고관절을
   구부린 상태가 되어 배 쪽으로 휘어진 척추를 반듯하게 해주어 허리가 자연스럽게
   바닥에 닿게 되고 척추뼈가 바로 펴지는(신경이 눌리지 않게 마디 사이가 넓어져)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2. (다리 사이 베개를 끼고 자기) 평평한 바닥에 그대로 누우면 허리 부분이 떠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무릎에 베개를 집어넣거나, 높은 곳에 다리를 올려놓거나,
   가슴에 품고 자는 것이 좋다. 위에 올라온 다리가 바닥에 닿으면서 허리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안 좋은 자세는?
▷ 예를 들어 엎드려서 자는 경우 호흡 곤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목을 옆으로 돌려야 하므로
   목 근육이 긴장되고 인대가 늘어나며 신경이 나오는 구멍이 좁아져 기도가 눌립니다.
   이럴 경우 기도가 눌려 호흡이 곤란하여 디스크에 걸린 것과 같은 통증을 계속 느끼게 되어 숙면을
   어렵게 합니다.

▷ 경직된 것처럼 너무 반듯하게 누운 자세 또한 좋지 않습니다. 몸을 쭉 편 자세는 보기에 좋아
   바른 자세로 생각하기 쉬우나, 신경의 많은 구멍이 좁아지게 되어(신경이 쉴 틈이 없어)
   디스크를 유발시킬 수 있어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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