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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 생각하기/★웰빙생활☆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아파트 래미안

by 데이비드킴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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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홈페이지가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서 가본 그곳에서 멋진 영상을 볼수 있었다.

 

래미안CF 인데, 연예인 이름보다 꽃이름을 더 많이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었다.

 

실제 래미안에서 촬영한 이 영상은 딸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갔다.

 

요즘아이들이 아이들 같지 않다며 많은 어른들이 얘기하지만

 

실제 그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것 또한 어른들의 잘못이다.

 

매일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만화와 방송들을 접하고, 흙을 밟고 뛰어놀기 보다는

 

가방메고 학원을 전전해야 하는 아이들에게서 무슨 감성을 찾을수 있고 아이다움을 찾을수 있단 말인가?

 

내가 어릴때만 해도 서울이었지만 집주변에 공터도 많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냇물이 흐르고 수풀이 우거진 곳이 많았다.

 

그곳에서 하루종일 친구들과 개구리잡고, 물고기 잡으며 놀았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개구리를 시골에나 가야 볼수 있고, 그렇게 흔하던 개구리를 마치

 

우리 어릴적 사자를 보듯이 신기하게 보곤한다.

 

얼마전엔 딸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하는 곤충박람회장 같은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볼때는 그리 신기할것도 없는 '나비' 같은 거에도 상당히 관심을 보였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릴땐 파리만큼이나 흔하게 날아다니던 나비가 언제가 부터 정말 보기 힘들어 졌다는것을

 

우리가 사는 서울이라는 동네에 흙과 나무, 꽃같은 식물들이 집안에 화분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들도 눈에 잘 띄지 않는것이고....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환경이 사람의 건강에나 인성에나 좋은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좀더 편리하게..빠르게..깨끗하게만 추구하다보니 거리는 온통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히고,

 

아파트 단지엔 조금이라도 넓은 공간만 있으면 모두 주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삭막한 콘크리트 고층건물이 성냥갑처럼 줄지어져 서있고, 그 사이사이 공간에는 자동차들로 빼곡한 곳이

 

그동안 서울의 아파트라는 주거지 였다.

 

 

 

하지만 래미안은 달랐다.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아파트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는 넓은 공간들을 보며,

 

저정도의 공간이면 아파트 한동을 더 올릴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래미안 그런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살기좋은 단지를 만드려는 모습이 가슴에 다가왔다.

 

 

 

아파트 라는 지극히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주거지에 자연과 더불어 살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래미안에

 

사랑하는 우리딸들과 함께 나도 언젠간 살아보리라..

 

그곳에서 연예인이름 보다 꽃과 나무의 이름을 많이 아는 아이로 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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