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듀플로 시리즈(5634)
http://www.lego.com
아기가 태어나고 차츰 자라나면서 부도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내아기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고, 사달라는것 다 사주고 싶고
장난감 하나를 사도 환경적인면, 교육적인면을 따져가면서 최고의 제품을 사주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럭 장난감추천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했다.
사실 블럭놀이 특히 레고는 나도 좋아한다.^^
아마 거의모든 남성들의 로망이었을 것이다.
레고로 만든 작은 아지트를 만들어 방안에 두는것....
오늘 아이들 장난감을 알아보며, 어릴적 추억이 많이 떠오른다.
![](https://t1.daumcdn.net/blogfile/fs8/29_blog_2009_05_28_00_05_4a1d559beeda8?x-content-disposition=inline)
흔히 생각할때 딸들은 인형이나 소꿉놀이만 하는줄 안다.
그런데 의외로 블럭놀이를 좋아한다.
처음엔 그냥 파스텔톤의 색상이 좋아서 만지작 거리느줄 알았는데
언제가 부터는 멋지게 완성을 하곤한다.
큰아이는 두살정도 때부터 블럭을 갖고 놀았다. 손의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하여
구입했었는데, 의외로 잘갖고 놀았다.
지금은 둘째아이와 같이 만들며 노는데, 위와 같은 큰블럭은 조금 실증을 느끼는것 같아서
어린이장난감 사이트에서 새로운 블럭을 알아보다가 레고 듀플로 시리즈를 발견하게 되었다.
크기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는 물론 토마스기차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서 흥미로우며, 레고시리즈는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 세밀한 시리즈를 구입하게 되어도 기존블럭들을 버릴필요없으니 좋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09/090527_1/popup/2/20.jpg)
아이들의 교육용 장난감으론 최고의 장난감이 아닐까 한다.
우선 손가락 발달에 도움을 주며, 창의력을 기를수 있고, 인내심도 키울수 있다.
또한 원하는것을 만들었을때의 성취감을 맛볼수 있으며,
어려운것은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어서 아빠와 함께 만들어가면서
아빠와 자녀간의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다.
아빠들의 경우 아이들의 장난감이 너무 단순해서 금방실증을 느끼게 되는데,
레고의 경우엔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조립/분해 라는 특성이 있끼 때문에
어른들도 재밌어 한다.
이제 큰딸 손잡고 듀플러 사러 가야겠다.
나중에 딸아이가 듀플로로 만든 작품을 올려보겠습니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09/090527_1/popup/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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