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지드래곤 극찬의 이유

 

현재 대한민국 남성 아이돌 그룹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이에게 사랑받고 있는 빅뱅 그리고 G 드래곤

 

얼마전 부터 그의 작곡실력이 도마위에 올라오며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이들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런 논란을 단칼에 잠재우는 글이 방시혁의 미니홈피에 올라왔다.

 

 

우선 방시혁이 누구인가를 살펴보자

 

서울대학교를 나온 수재이며, 97년도에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싱어송 라이터다.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중 하나인 JYP에 몸담고 있다.

 

최근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작곡하여 대박을 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빅뱅의 권지용을 극찬했다.

 

우울증 증상이 보도되며 솔로앨범 연기하고 , 유럽여행을 갔던 권지용에게 힘이 되는 글임에 분명하다.

 

방시혁은 '거짓말'과 '하루하루'음반을 들었을때의 놀라움은 그 정도가 너무 커서

 

마치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같이 기분이 나쁠정도 였다고 하니

 

그가 G - 드래곤을 바라보는 심정이 어떤지 이해가 된다.

 

모짜르트 라는 타고난 천재 음악가를 바라보는 최고의 음악가였던 살리에리의 심정....

 

선배로서 음악가로서 G드래곤을 감싸고 옹호하지만

 

경쟁자로서 그의 재능이 너무나 탐날수 밖에 없는 이시대의 살리에리

 

방시혁

 

최고들은 최고와 승부를 할때만이 자신의 능력도 배가 되고, 지치질 않는다고 한다.

 

방시혁이 지드래곤을 옹호하며 극찬한 이유도 그런게 아닐까?

 

계속해서 경쟁하고 싶은 욕망...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