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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 캔비트에 맞춘 제8극장의 뮤직비디오
2번째 싱글앨범인데, 지금은 카니발이 곡명이며 써니텐의 파트너 곡이다.
그러니 써니텐뮤직비디오라고 불러도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다.
노래자체가 특이하게 시작된다. 가사도 상당히 재밌고, 노래가 진행되면 금새 빠져든다.
보컬의 음색도 좋고, 상당히 신나는 음악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굉장히 코믹하다.
음악전체를 보면 뮤지컬 같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사운드 자체가 뮤지컬적인 사운드이고,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제한이 없다.
냉장고 문열었다 닫는 소리로 처음을 시작하고, 나중엔 렌지돌아가는 소리 종이찢는 소리등
상당히 다양한걸 사용한다.
이러한 것들이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인듯 하다. 가사에서 보면
.
.
답답하고 무료한 일상속에서도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주변의 모든 소리가 신나는 Rock&Roll이 된다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들의 스피릿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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