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1 할머니....고맙습니다. 늙으면 다시 애가 된다고 하더니 치매걸리신 우리 할머니 너무 천진난만 하게 웃으십니다. 평생 고생만 하셨는데, 치매 걸린후부턴 웃음이 더 많아지셨습니다. 오히려 치매로 힘들었던 기억을 잃어 버리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여느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에 시집을 오셨다 합니.. 2007. 1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