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돈까스1 아빠와 돈까스 아빠는 절뚝거린다. 날마다 부자는 집근처 초등학교에 자원봉사를 나간다. 부자는 1년째 우유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출근시간에 바짝 줍지 않으면 헛탕치는 날도 있다. 오늘은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느라 30분이나 늦었다. 오후엔 학교로 다시 가서 빈우유곽을 수거한다. 이 우유는 물론 원기몫이다. 4.. 2008.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