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2 꼬수니 이젠 사료도 우적우적 잘먹습니다.^^ 11월 3일날 이사를 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동물을 키우는것도 수월한 곳이죠..^^ 평생을 서울에서만 생활하다가 큰맘먹고 이리로 들어왔는데, 공기도 좋고 살만한곳이네요.. 다만, 저녁 6시 이후부턴 암흑이고 너무 조용해서 아직은 좀 적응이 안되기도 하죠.. 고양이란 동물이 참 똑똑하다는걸 다시한.. 2009. 11. 8. 새끼 길냥이 웃으면서 잡니다. 집사람이 누워있는데 이불속을 파고들더니 기가막히게 팔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카메라 켜는 소리가 들리니깐 쳐다보더군요..^^ 집사람이 야옹~하니깐 한번 힐끔 쳐다보고.... 발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비더군요..^^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이 게슴치레 해졌어요..^^ 이내 눈감고 취침모드.. 2009.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