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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생새우를 파는 트럭이와서 중하정되 되는거 30마리를 1만원에 사서 집에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반정도는 흔하디 흔한 소금구이를 해먹고, 나머진 버터구이를 해보았는데..맛나더군요..ㅎㅎㅎ
아래는 과일소스입니다. 재료는 사과반쪽, 양파반쪽, 파인애플 통조림에든것..두조각, 우유조금이구요....도깨비 방망이로 갈아버렸습니다. 그랬덧이 걸죽한것이 제법 소스다워 졌더군요..ㅎㅎㅎ
아래는 제가 손수 새우껍데기 벗기고 머리떼고...내장 빼낸후 살짤 칼집내고..소금에 좀 재워둔후 프레이팬에 버터바르고 굽고 있는 중입니다. 소금에 재워두는건 앞으로 하지 말아야 겠어염...짜요..
완성된 과일소스위에 이뿌게 올려놓은 새우들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그위에 소스를 더 뿌려봤습니다. 그래도 먹음직하네요..^^
새우를 소금에 잠깐 재워놓는 바람에....어울리지 않게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너무 짜서..ㅎㅎㅎ
담에 또 다른 요리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그때 또 올리죠....이건 첨부터 끝까지 저혼자 한 작품입니다.
장산곶매표 새우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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